로지텍이 크리에이터 전용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을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보다 긴밀히 협력한다.

로지텍은 6일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Logitech for Creators)’ 브랜드를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로지텍의 새로운 브랜드로 ‘크리에이터의 꿈, 로지텍과 온에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가운데 전용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에서는 △‘블루 마이크로폰’의 USB 마이크 △XLR 마이크 제품군 △로지텍 스트림캠을 분야별 세부 브랜드 라인업에 포함했다.
 
블루 마이크로폰은 스튜디오급 성능과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에게 사랑받는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로 △스트리밍 △영상제작 △팟캐스트 진행 △음악 녹음 등 1인 미디어 제작환경에 적합한 결과물 창출을 지원한다.
 
FHD 해상도 60FPS을 지원하는 고성능 웹캠 제품인 로지텍 스트림캠뿐 아니라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올 하반기 방송용 조명과 스트리밍 카메라 등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로지텍은 이번 크리에이터용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투게더 위 크리에이트(Together We Create)'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이번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 국내론칭을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보다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열리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선보일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 신제품에도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조·판매하는 로지텍은 현재 음악, 게이밍, 비디오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로지텍G, 아스트로 게이밍, 스트림 랩스 등을 론칭해 멀티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