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보급형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Galaxy XCover 5)’를 출시한다.
▲삼성 '갤럭시 XCover 5' 제품 이미지
자급제·이통 3사 모델 출시, 27만5천원
삼성전자가 보급형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Galaxy XCover 5)’를 출시하며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14일 보급형 LTE 스마트폰 ‘갤럭시 XCover 5’를 블랙,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고가 27만5천원에 출시한다.
‘갤럭시 Xcover 5’는 134.8mm(5.3형)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IP68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하고, 고릴라 글라스6을 적용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듀얼 LED 플래시(Dual LED Flash)' 기능은 일반 스마트폰의 LED 플래시보다 좁고 멀리 빛을 투사할 수 있게 한다.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0만 화소,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XCover 5’ 구매 고객 대상으로 △영어 회화 플랫폼 ‘튜터링’ 수강권 할인 쿠폰 ‘1:1 초등화상영어 서비스 '튜터링 초등' 수강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SKT는 21일 삼성 갤럭시 Xcover 5 기반 LTE 키즈용 스마트폰 ‘ZEM 꾸러기 폰(SM-G525N_ZE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ZEM 꾸러기 폰’에는 자녀 케어용 소프트웨어 ‘SKT ZEM(잼)’ 앱이 기본 탑재돼 있다. 부모는 자녀와 ZEM 앱을 연결하고 △스마트폰 사용 앱 리스트 및 사용시간 관리 △자녀 위치 조회 △미세먼지 정보 조회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ZEM 꾸러기 폰’은 출고가 299,200원이며, T다이렉트샵 사전예약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리딩앤(READING &) 앱, 네이버 오늘의 영어 회화와 단어퀴즈 앱과 일프로연산(1%연산) 앱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 크로스백, 젤리 케이스, 방탄필름 3장의 악세서리 패키지와 칭찬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