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갤럭시 S22’ 공개에 앞서 ‘최상의 모바일 경험-갤럭시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갤럭시 S22 ‘갤럭시 언팩’,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 ‘갤럭시 S22’ 공개에 앞서 ‘최상의 모바일 경험-갤럭시의 미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노태문 사장은 21일 삼성 뉴스룸에 ‘또 한 번 한계를 넘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다’를 제목으로 한 기고문을 업로드했다.
노 사장은 다음 달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하는 갤럭시 S22를 두고 최고의 모바일 경험을 한데 모은 제품이라며,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 사용자는 야간에도 밝고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강력한 배터리, 실행 속도로 기능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역대 갤럭시 폰 가운데 가장 스마트한 제품을 손에 쥠으로써, 최첨단 혁신을 바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새 제품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가장 친환경적인 갤럭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태문 사장은 기고문에서 갤럭시 S와 노트의 통합을 암시하기도 했다.
노태문 사장은 “지난해 새로운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갤럭시 노트와 S펜이 제공하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기능 등에 열광하는 팬들이 적지 않았다는 점도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우리는 이러한 여러분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