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3종 21일까지 사전 판매, 25일 공식 출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S22’를 출시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사전 판매를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하며, 국내 공식 출시는 25일이라고 밝혔다. 자급제 전용 색상 모델도 14일부터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에 야간 촬영이 가능한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기능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갤럭시 S22’는 '갤럭시 S22'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가 결합한 '갤럭시 S22 울트라'와 '갤럭시 S22', '갤럭시 S22+'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5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 △모델별 이벤트몰 쿠폰 △쎄타 네트워크(Theta Network)를 활용한 '갤럭시 S22'시리즈 전용 NFT 1종 △'갤럭시 워치4' 30% 할인 쿠폰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권 △네이버 웹툰·시리즈 쿠키 50개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이다.

삼성전자는 전국 20여 곳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를 일상 생활에서 처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리얼 마케팅쇼 '프로덕션 522'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편, SKT는 ‘갤럭시 S22’ 예약판매에 돌입하며, △NFT 및 멤버십 혜택과 굿즈 △셀럽과 팬미팅 이벤트 △메타버스 이프랜드 내에서 직접 체험/상담이 가능한 갤S22 팝업스토어 △한정판 갤S22 메르세데스-EQ 에디션과 마크앤로나 에디션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S22' 시리즈의 혁신적인 카메라와 최첨단 프로세서 등을 즐기실 수 있도록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작과 동일한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과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전 판매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들이 최상의 구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