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이 심플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덴키리스 레이아웃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계식 키보드를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지텍, G PRO GX Blue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과 협업 프로급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이 심플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덴키리스 레이아웃으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계식 키보드를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지텍은 ‘G PRO GX Blue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G PRO GX Blue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는 초기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유명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과의 협업을 진행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검증을 마친 완성형 게이밍 키보드 제품이다.
경쾌하고 명확한 택타일 피드백이 장점인 GX Blue 클릭키(Clicky) 스위치를 탑재해 반응 속도와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뛰어난 타건감으로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입문자부터 전문적인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는 프로게이머까지 모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정숙한 RGB 조명은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이들의 만족감을 높이면서도, 컴팩트한 텐키리스 레이아웃을 갖춰 함께 사용하는 마우스 제품의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높은 휴대성을 위해 USB 연결 케이블 또한 탈착식으로 구성한 것 또한 특징이다.
총 3가지 각도로 조절되는 고무 소재 피트를 키보드 하단에 부착해 원하는 정도에 맞춰 높이를 조정할 수 있고,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안정감 또한 더했다.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제품 편의성을 더욱 높이면서도 다채로운 디자인을 연출할 수도 있다.
키보드 조명과 애니메이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LIGHTSYNC RGB’ 기능을 통해 플레이 상황에 맞게 다채롭게 변하는 조명 효과와 애니메이션을 눈으로 즐기며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약 1,680만 개의 색상을 각 키나 키 그룹에 설정해 기능에 따른 키 구분 또한 가능한 점 또한 특징이며, 제품 상단의 12개 기능(FN) 키에 자주 사용하는 커맨드를 설정해 매번 여러 개의 키 조합을 타건하지 않아도 한 번에 필요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전세계 프로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G PRO 키보드의 GX Blue 버전 출시는 국내 게이머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신제품과 함께 즐거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