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대표 이호상)이 CD수준의 고음질 음원을 블루투스 신호로 전송해주는 apt-x LL 코덱 탑재의 블루투스송신기/트랜스미터, 아반트리 프리바2(PRIVA2)를 출시했다.
TV·컴퓨터·스마트빔 연결, apt-x LL 코덱 탑재의 블루투스송신기
가우넷(대표 이호상)이 CD수준의 고음질 음원을 블루투스 신호로 전송해주는 apt-x LL 코덱 탑재의 블루투스송신기/트랜스미터, 아반트리 프리바2(PRIVA2)를 출시했다.
블루투스송신기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TV,스마트빔,노트북,컴퓨터 등)음원을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스피커로 전송해주는 역할을 하는 기기로서, 3.5mm AUX단자나 RCA 케이블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그 즉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반트리 프리바2는 프리바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apt-X LL코덱을 탑재하여 영상 감상시 영상과 소리의 어긋남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동시 2대 접속이 가능해 타인과 함께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블루투스는 최신 4.1버전으로 최고의 안정을 자랑하며 자동 절전기능과 충전시작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또한 자석베이스가 포함되 원하는 위치에 부착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23g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 면에서도 편리함을 더하였다.
가우넷는 “최근 블루투스스피커,블루투스이어폰 등의 블루투스 제품이 인기다. 이와 더불어 TV, 스마트빔 등의 영상의 사운드를 소지하고 있는 음향기기를 이용해 감상하고 싶다는 니즈가 발생하면서 프리바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였다. 프리바2는 이전 프리바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아반트리 제품중에서도 인기있는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우넷은 1988년 설립이래 국내 IT업계의 PC부품을 시작으로 가정용오디오 및 IT분야 전반적인 영역까지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해외브랜드의 국내 유통에 힘쓰고 있다.
아반트리는 가우넷이 공식수입사로서 친환경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제조 업체로서 트랜디하면서 수준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