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멀티미디어 및 커넥티비티 IP 플랫폼과 DSP 코어의 선두적인 라이선스 기업 CEVA는 LG전자가 자사의 모바일 기기 제품군에 CEVA 이미징·비전 DSP를 채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CEVA의 이미징·비전 DSP, 비디오분석, 증강현실
ADAS와 같은 컴퓨터 활용 사진 기술이 요구되는 기술
휴대전화, 멀티미디어 및 커넥티비티 IP 플랫폼과 DSP 코어의 선두적인 라이선스 기업 CEVA는 LG전자가 자사의 모바일 기기 제품군에 CEVA 이미징·비전 DSP를 채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CEVA 의 기드온 워타이저(Gideon Wertheizer) CEO는 "LG전자를 CEVA 이미징·비전 DSP 고객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LG전자는 시장에서의 리더쉽과 최첨단 모바일 혁신의 뛰어난 명성을 바탕으로 CEVA의 DSP역량을 십분 끌어내 모바일 기기에 다양한 기능 및 차별화된 비전 기술을 접목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CEVA의 이미징·비전 DSP는 비디오 분석(Video Analytics)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및 첨단 주행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과 같은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과 극도로 정교한 컴퓨터 활용 사진 기술(Computational Photography)이 요구되는 최고 수준의 프로세싱 기술을 다룬다.
고효율 DSP는 이러한 집약적 기능들을 CPU와 GPU에서 덜어냄으로써 완벽한 유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시스템 전력소비를 큰 폭으로 감소시킨다. 플랫폼은 이런 애플리케이션들의 복잡한 특징들을 처리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벡터프로세서와 좀 더 수월한 개발 환경을 위한 확장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킷(ADK, Application Development Kit)을 포함한다.
CEVA ADK는 안드로이드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AMK, Android Multimedia Framework)를 포함하고 있어 고급 소프트웨어 개발 툴 셋과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 DSP에 최적화된 라이브러리 등 소프트웨어 개발과 통합에 필요한 수고를 덜어준다.
딥 러닝(Deep Learning)을 목표로 하는 임베디드 시스템의 경우, CEVA 심층 신경망(CDNN, CEVA Deep Neural Network)의 실시간 신경망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가 주요 GPU기반 시스템들의 소비전력 대비 극히 일부만 사용함으로써 머신 러닝 배치의 능률화를 구현한다. 더 자세한 설명은 http://www.ceva-dsp.com/CEVA-XM-Family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