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엔진이 2016년도 3D프린팅 국비지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동부 국비지원 3D프린팅 전문교강사(직업훈련강사) 과정으로 실업자, 재직자, 일반인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정부지원으로 3D프린팅 직업훈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쓰리디엔진, 정부지원으로 3D프린팅 직업훈련 강사로 활동 가능
쓰리디엔진이 2016년도 3D프린팅 국비지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동부 국비지원 3D프린팅 전문교강사(직업훈련강사) 과정으로 실업자, 재직자, 일반인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정부지원으로 3D프린팅 직업훈련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사실 3D프린팅 강사 양성 교육이 3D프린팅 이론 및 기술 분야에 치우쳐 교육자로서 바람직한 인성을 갖춘 강사나 지도사를 양성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쓰리디엔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월 23일 KLEDI 한국평생교육원과 전략적 교육협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현직 교육대학원 외래교수의 평생교육업무역량교육과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의 3D프린팅 기술 교육이 융합된 NCS 기반 교강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교육생은 평생교육업무역량 교육을 통해 교육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자질을 갖추고 3D프린팅 직업훈련강사로서의 기술 역량을 함께 구비할 수 있게 됐다. 수료 후엔 3D프린팅 전문학원 강의, 대학 강의 및 평생교육과정, 문화센터, 기술학원, 노동부 국비 계좌제 교사, 그리고 초, 중, 고등학교 방과후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3D프린팅 교육 강사로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려는 초보자, 그리고 강사로 활동 중이거나 3D프린팅 분야로 전향하려는 강사들이다.
쓰리디엔진의 교육은 말뿐인 교육이 아니다. 3D프린팅에 대해 처음 교육받은 초보자들이 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교원자격을 취득하여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쓰리디엔진 멘토링 교육의 질을 잘 나타내 주는 사례다.
또한 3D모델링과 3D프린터를 활용해 시제품을 제작하여 서울시 창업자금으로 제품 양산을 시작한 졸업생의 사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3D프린팅 전문교강사 과정 신청은 노동부 사이트에서 기관명을 KLEDI로 검색하면 되며,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KLEDI 한국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교육과 관련한 기타 상세 내용과 커리큘럼은 쓰리디엔진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