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가상현실) 기기 개발업체인 (주)고글텍이 28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옆의 APM PLACE 빌딩 8층에서 3D 360도 카메라 기기인 ‘고글텍 드림’에 대한 언팩 행사를 개최했다. 기존 360도 영상에서 느낄 수 없는 선명한 입체감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고글텍 드림’은 기존에 알려진 구조와 다른 구조로 어지러움을 대폭 감소시킨 것이 특징으로 2013년 미국 특허 출원 중이다.
걸그룹 타히티의 축하공연을 ‘고글텍 드림’으로 실제 360도 3D 촬영
VR(가상현실) 기기 개발업체인 (주)고글텍이 28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옆의 APM PLACE 빌딩 8층에서 3D 360도 카메라 기기인 ‘고글텍 드림’에 대한 언팩 행사를 개최했다.
기존 360도 영상에서 느낄 수 없는 선명한 입체감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고글텍 드림’은 기존에 알려진 구조와 다른 구조로 어지러움을 대폭 감소시킨 것이 특징으로 2013년 미국 특허 출원 중이다.
언팩 행사에서 걸그룹 타히티의 축하공연을 ‘고글텍 드림’으로 실제 360도 3D 촬영을 했으며, 기존 영상보다 높은 수준의 입체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HMD를 머리에 쓰고 대평원을 달리는 것과 같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로봇말 ‘싸이보스(cyborse)’도 선보였다.
언팩 행사장은 상설 체험관과 스튜디오로 계속 운영하여 누구나 다양한 VR콘텐츠를 체험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으로 VR콘텐츠 기기와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고글텍은 우리나라 VR 선두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VR=창조'라는 창업 때부터의 신념을 가지고 독창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고글텍을 통해 VR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