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오 사운드웍스(ORPEO SoundWorks)가 미국 현지시각 11일부터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르페오’는 음향기기 테스트 및 음질분석으로 유명한 ‘골든이어스’ 창립자 김은동 대표가 수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한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기업이다. 올해 CES에서 완벽한 소음제거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굴지의 자동차, 항공, 유통사들로부터 계약 상담을 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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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이어스’ 창립자 김은동 대표가 설립한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기업
오르페오 사운드웍스(ORPEO SoundWorks)가 미국 현지시각 11일부터 미국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르페오’는 음향기기 테스트 및 음질분석으로 유명한 ‘골든이어스’ 창립자 김은동 대표가 수년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한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기업이다. 올해 CES에서 완벽한 소음제거 기술을 선보이며 전 세계 굴지의 자동차, 항공, 유통사들로부터 계약 상담을 끌어내기도 했다.
‘오르페오’가 이번 킥스타터 펀딩에서 공개할 시리즈는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오르페오 사인(ORFEO Sign)과 넥밴드 형태의 데일리용 블루투스 이어폰 오르페오 인피니트(ORFEO Infinite)다. 두 모델 모두 자체 개발한 최고 수준의 소음 제거 특허 기술을 탑재했다.
기존의 소음제거 이어폰, 헤드셋과 ‘오르페오’의 차이점은 명확하다. 전쟁터나 공사장, 비행기 내부, 야구장 등 극도의 소음 환경에서 통화할 때도 상대방이 이 소음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섬세한 기술력이 구현된 것이다. 이 기술은 무인자동차, 무인항공기는 물론 콜센터, 콘서트장, 건설현장 등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 정보를 교환해야 하는 모든 산업군에 적용될 수 있다.
‘오르페오’는 통화음질뿐 아니라 음악을 들을 때도 최상의 음질을 구현한다. 특히 VR을 이용한 3D게임을 즐길 때 완벽한 청취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하이파이(Hi-Fi) 사운드를 제공한다. 전용 앱을 사용하면 음악을 듣는 동안 외부 소음을 차단하거나 유입되도록 조절할 수도 있다. 음악을 들으면서 길을 걸을 때 위험상황을 인지하기 힘든 커널형 이어폰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다.
‘오르페오 사운드웍스’ 김은동 대표는 “최고 품질의 소음 제거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수년간 연구해왔다”며 “오르페오의 기술력이 B2B시장뿐 아니라 개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킥스타터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은 50,000불이며 Super Early Bird는 소비자판매가의 42%, Early Bird는 35%가량의 할인율로 리워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르페오 사운드웍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킥스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