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1050 및 1050 Ti 탑재 노트북 출시를 발표했다. 파스칼 기반의 데스크탑과 같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지포스 GTX 1050 탑재 노트북은 17mm 두께에서도 빠르고 부드러운 게이밍 경험을 전달하며, 엔비디아 배터리 부스트 기술로 충전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지포스 GTX 1050 및 1050 Ti 탑재
엔비디아 지싱크 기술, 게임 레디 드라이버 지원
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1050 및 1050 Ti 탑재 노트북 출시를 발표했다.
파스칼 기반의 데스크탑과 같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지포스 GTX 1050 탑재 노트북은 17mm 두께에서도 빠르고 부드러운 게이밍 경험을 전달하며, 엔비디아 배터리 부스트 기술로 충전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긴 배터리 수명을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CES 2017에서 지포스 GTX 1050을 탑재한 Acer, Alienware, ASUS, Dell, HP, Lenovo, MSI 등의 노트북 모델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GTX 1050 탑재 노트북은 최신 DirectX™ 12 기능을 지원하며 1080p/60 FPS 상에서 고전 및 최신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엔비디아 게임웍스와 같은 그래픽 기술, 지포스 익스피리런스, 엔비디아 안셀로 스크린샷 촬영을 지원한다.
올해 1분기, 전세계의 OEM제조사에서 30개 이상의 지포스 GTX 1050 탑재 노트북이 출시될 예정이다. 인텔의 노트북용 최신 Kaby Lake 플랫폼 상에서 구현된다. 제조업체에 따라 제품 가격은 상이하나, 소비자 가격은 약 699달러 선부터 책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