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9일,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는 2월 26일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를 진행한다.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MWC 2017(Mobile Wolrd Congress)’ 전시회가 개막하기 하루 전이다.
2월 26일, ‘MWC 2017’ 개막 하루 전 제품 발표 행사 진행 계획
18:9 비율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적용
LG전자가 19일,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는 2월 26일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행사를 진행한다.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MWC 2017(Mobile Wolrd Congress)’ 전시회가 개막하기 하루 전이다.
▲ LG전자 스마트폰 발표 행사 초청장
LG전자는 초청장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제작했다. 밤하늘에 쏘아 올린 폭죽을 따라 화면이 점점 커지다가 18:9 비율에 이르면 폭죽이 화려하게 터진다. ‘See More, Play More(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즐기세요)’라는 소개 문구는 전시회에서 공개할 차기 스마트폰이 가진 기능을 강조한다.
LG전자 차기 스마트폰은 화면의 세로와 가로 비율이 18:9로 고해상도(1,440X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인치당 화소수(Pixel Per Inch, PPI)가 564개에 이른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발열을 낮추고, 다양한 품질 테스트를 도입해 안전성도 강화한다. 원격 AS에도 순차적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한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원격 AS는 한 층 빠르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