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6에 업그레이드된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탑재한다. 신형 쿼드 DAC는 고성능 오디오 칩셋 전문회사 ESS가 공급한다.
DAC는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음향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음향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로 스마트폰에는 칩 형태로 탑재된다.
좌우 따로따로 제어해 각각의 잡음 줄여
음왜곡률 낮추고 음향 정보 손실 최소화
LG전자가 G6에 업그레이드된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를 탑재한다. 신형 쿼드 DAC는 고성능 오디오 칩셋 전문회사 ESS 사가 공급한다.
DAC는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음향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음향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로 스마트폰에는 칩 형태로 탑재된다.
신형 쿼드 DAC는 기존과 달리 좌우 이어폰의 음향 신호를 따로따로 제어해 좌우 각각의 잡음을 효율적으로 줄인다. 또 소리의 균형을 세밀하게 조정해 청취자가 콘서트 현장에서 직접 음악을 듣는 듯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DAC는 회로의 집적도가 높아져 음왜곡률을 0.0002%까지 낮췄고 음향 정보의 손실도 최소화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제공한다.
또, 칩 내부의 소리 신호를 전달하는 경로도 넓어졌다. 대용량 고음질 음원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어 청취자는 대용량 32비트 하이파이 음원도 끊김 없이 깨끗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