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G6’에 넓고 꽉 찬 ‘풀 비전’ 디스플레이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전용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을 탑재한다.
‘LG G6’는 18: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로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크기와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채택했다.
1:1 비율의 레이아웃으로 멀티태스킹 향상
넓은 화면을 활용한 다양한 카메라 UX
LG전자가 ‘LG G6’에 넓고 꽉 찬 ‘풀 비전’ 디스플레이만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전용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을 탑재한다.
‘LG G6’는 18: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 비전(Full Vision)’ 디스플레이로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크기와 전면부를 꽉 채우는 대화면을 채택했다.
‘LG G6’에 적용되는 새로운 ‘UX 6.0’은 이러한 ‘풀 비전’의 장점을 극대화해 ▲인터넷 검색, 동영상 감상 등 대화면을 통한 차별화된 콘텐츠 경험 ▲18:9 비율의 넓은 화면을 활용해 더욱 진화한 카메라 UX ▲1:1 비율의 정사각형 레이아웃을 적용한 감각적인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멀티태스킹 등 사용 편의성을 담았다.
▲정사각형 2개로 분할된 더 넓어진 화면에서 웹서핑(왼쪽)과 유튜브(오른쪽)을 동시에 즐기는 모습
LG전자는 ‘LG G6’에 여러 카메라 UX도 추가했다. 넓어진 화면을 통해 사진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찍은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촬영 화면 측면에 최근 촬영한 사진들이 필름처럼 표시되기 때문에 촬영 도중 사진 확인을 위해 갤러리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또, 18:9 비율 화면을 반으로 나눠 SNS에서 많이 쓰는 1:1 비율의 사진을 촬영하고 하단에서 바로 확인, 편집, 업로드할 수 있는 ‘스퀘어 카메라’ 기능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꽉 채우는 18:9 비율의 새로운 촬영 모드, 채도와 색감을 강조한 ‘음식 모드’ 등 다양한 촬영 모드가 추가됐다. 최소 2장부터 최대 100장의 사진을 조합해 갤러리에서 바로 GIF 형식의 동영상을 만들 수도 있다.
‘LG G6’는 정사각형 레이아웃을 곳곳에 적용해 균형을 맞춰 GUI를 완성했다. ‘풀 비전’ 디스플레이의 18:9 비율이 정확히 2개의 정사각형으로 분할되는 1:1 비율을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다.
전화 수신 화면, 주소록, 갤러리, 뮤직 플레이어, 캘린더 등은 1:1로 화면을 분할해 시각적으로 안정적이게 디자인했다. 여러 장의 정사각형 사진을 넓어진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콜라주 잠금화면도 추가했다. 정사각형 2개로 분할된 더 넓어진 화면에서 각각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도 한층 향상시켰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 G6’는 꽉 찬 대화면의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과 편리한 사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원이 다른 스마트폰 사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