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체험관인 SK텔레콤 ‘티움 모바일’이 MWC 2017 기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ICT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MWC 2017 동안 바르셀로나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플라자에 티움 모바일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YOMO(Youth Mobile Festival)’ 전시관 정문 앞 광장에 넓이 400m2, 높이 9m 규모의 피라미드 에어 돔 형태로 구축될 예정이다.
방문 어린이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 제공해
ICT체험관인 SK텔레콤 ‘티움 모바일’이 MWC 2017 기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어린이?청소년 대상으로 ICT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MWC 2017 동안 바르셀로나 몬주익 공원 유니버스 플라자에 티움 모바일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YOMO(Youth Mobile Festival)’ 전시관 정문 앞 광장에 넓이 400m2, 높이 9m 규모의 피라미드 에어 돔 형태로 구축될 예정이다.
티움 모바일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ICT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IT활용 인문교실’과 ‘알버트 코딩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IT활용 인문교실’은 ▲증강현실 동화교실 ▲가상현실 과학교실 ▲홀로그램 역사교실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의 코딩교육용 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알버트 코딩교실’은 ▲앱을 이용한 코딩왕 알버트 ▲수학 능력을 키우는 덧셈왕 알버트 ▲스포츠를 접목한 축구왕 알버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바르셀로나에서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스페인 이동통신사 텔레포니카, 스페인 카탈루냐 주 정부 등과 협조해왔다.
텔레포니카는 영어와 스페인어가 가능한 현지 코딩 강사를 지원한다. 또한, 축구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고려해 축구 게임 형식을 차용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준비했다.
스페인 카탈루냐 주 정부도 스페인 전역에서 약 2만 명의 학생들에게 YOMO기간 동안 셔틀 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