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제33회 국제의료기&병원설비전시회 KIMAS 에 참가해 진화된 의료기기와 새로운 영상 진단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접근성, 정확성, 효율성을 강조한 3가지 공간으로 나뉜다.
‘접근성’에서는 기존보다 40% 가벼워지고 몸체도 얇아져 이동성이 더욱 강화된 디지털 엑스레이 ‘GM85’와 현장 진단에 적합한 랩탑형 초음파 진단기기 ‘HM70A with Plus’가 전시된다. 구급차에 탑재되어 뇌졸중 대응 시간을 단축해주는 이동형 CT ‘CereTom’과 병원 이송 중 혈액 검사 결과를 미리 전송하여 응급 처치 시간을 줄여주는 체외진단기 ‘IB10’ 등 응급 의료 솔루션도 선보였다.
접근성, 정확성, 효율성 강조한 3가지 공간 컨셉으로 부스 열어
삼성이 제33회 국제의료기&병원설비전시회 KIMAS 에 참가해 진화된 의료기기와 새로운 영상 진단 기술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접근성, 정확성, 효율성을 강조한 3가지 공간으로 나뉜다.
‘접근성Access’에서는 기존보다 40% 가벼워지고 몸체도 얇아져 이동성이 더욱 강화된 디지털 엑스레이 ‘GM85’와 현장 진단에 적합한 랩탑형 초음파 진단기기 ‘HM70A with Plus’가 전시된다. 구급차에 탑재되어 뇌졸중 대응 시간을 단축해주는 이동형 CT ‘CereTom’과 병원 이송 중 혈액 검사 결과를 미리 전송하여 응급 처치 시간을 줄여주는 체외진단기 ‘IB10’ 등 응급 의료 솔루션도 선보였다.
‘정확성Accuracy'에서는 유방 병변의 특징을 찾아내고 양 악성 여부 판단을 보조하는 ‘S-Detect for Breast’와 난소 종양의 악성 위험도를 보여주는 ‘IOTA-ADNEX’ 등의 초음파 기능과 엑스레이 이미지상에 보이는 뼈를 흐리게 나타냄으로써 뼈 뒷부분의 병변을 보다 명확하게 보여주는 ‘Bone Suppression’ 등 영상 진단 기능 7종을 선보인다.
‘효율성Efficiency’에는 얇아진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의료진들의 진단 과정을 개선해 올해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이동형 엑스레이 ‘GM85’와 초음파 진단기기 ‘HS60’·‘HS50’ 등을 전시했다. 이 밖에도 초음파 장비 하나로 여성들의 임신부터 암까지 진단해주는 환자 중심 진단 솔루션인 ‘Crystal Clear Cycle’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