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은 HGST 브랜드의 4세대 헬륨 기반 엔터프라이즈급 HDD ‘울트라스타(Ultrastar) He12’ 12TB의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다.
울트라스타 He12는 웨스턴디지털의 특허 기술인 헬리오씰(HelioSeal) 공정이 적용된 차세대 대용량 엔터프라이즈급 HDD로 최신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및 하이퍼 스케일 워크로드의 까다로운 성능 요구에 최적화된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또, 표준 3.5인치 폼팩터로 8중 디스크 설계, 수직 자기 기록(PMR, Perpendicular Magnetic Recording) 기술 기반으로 12TB의 대용량을 구현한다.
헴륨으로 내부 저항 최소화한 헬리오씰 기술 도입
8종 디스크 설계, 수직 자기 기록 기술 기반 12TB 용량 구현
웨스턴디지털은 HGST 브랜드의 4세대 헬륨 기반 엔터프라이즈급 HDD ‘울트라스타(Ultrastar) He12’ 12TB의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다.
울트라스타 He12는 웨스턴디지털의 특허 기술인 헬리오씰(HelioSeal) 공정이 적용된 차세대 대용량 엔터프라이즈급 HDD로 최신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및 하이퍼 스케일 워크로드의 까다로운 성능 요구에 최적화된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또, 표준 3.5인치 폼팩터로 8중 디스크 설계, 수직 자기 기록(PMR, Perpendicular Magnetic Recording) 기술 기반으로 12TB의 대용량을 구현한다.
울트라스타 He12를 도입하면 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인프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성능 저하 없는 저전력 설계의 방대한 스토리지 구축으로 총소유비용(TCO) 절감이 가능하다.
웨스턴디지털은 헬리오씰 공정으로 용량 및 전력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공기 밀도의 1/7인 헬륨으로 내부 저항을 최소화해 보다 얇은 디스크를 사용하면서도 안정적인 레코딩 인터페이스를 보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밖에도 이전 세대의 하드디스크에 비해 플래터의 인치당 비트 밀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웨스턴디지털의 ‘어드밴스드 포맷(Advanced Format)’ 기술을 적용했으며, 인터페이스는 SATA 또는 SAS 두 종류로 제공된다.
웨스턴디지털의 디바이스 부문 수석 부사장 마크 그레이스(Mark Grace)는 “울트라스타 He12는 헬리오씰 기술을 통해 최대 용량의 확장 및 뛰어난 전력 효율 등을 구현하며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성능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현재까지 1,500만 개 이상 출하된 웨스턴디지털의 헬륨 기반 HDD는 탁월한 신뢰성과 서비스 품질(QoS)을 제공하며 급변하는 데이터 센터의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