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관측 산업용 드론(ATO-I) 개발사인 쓰리에스솔루션은 국내에서 직접 R&D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부터 생산까지 전무후무한 아토티(ATO-T)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년간 다양한 IT 상품을 기획하고 유통해 온 쓰리에스솔루션은, 2008년 R&D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듬해 HMD(Head Mounted Display) 개발을 시작으로 완성도 높은 드론을 개발해 왔다.
토이드론 '아토티'는 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조작이 가능한 완구용 드론이다. 리모트 컨트롤러 없이 스마트폰 어플로 제어가 가능하기에 한편으론 미세한 조종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지만, 고속비행과 섬세함을 위한 컨트롤보다 안정성과 쉬운 조작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완구에 초점을 맞춘 드론임을 강조하고 있다.
외산 드론을 견줄만한 국산 토종 드론 ATO-T 8월 출시
기상관측 산업용 드론(ATO-I) 개발사인 쓰리에스솔루션은 국내에서 직접 R&D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부터 생산까지 전무후무한 아토티(ATO-T)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년간 다양한 IT 상품을 기획하고 유통해 온 쓰리에스솔루션은, 2008년 R&D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듬해 HMD(Head Mounted Display) 개발을 시작으로 완성도 높은 드론을 개발해 왔다.
토이드론 '아토티'는 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조작이 가능한 완구용 드론이다. 리모트 컨트롤러 없이 스마트폰 어플로 제어가 가능하기에 한편으론 미세한 조종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지만, 고속비행과 섬세함을 위한 컨트롤보다 안정성과 쉬운 조작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완구에 초점을 맞춘 드론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2m 고도제한 설정으로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안정적으로 비행이 가능하여 드론 입문용으로 안성 맞춤형 드론이다. 고가의 드론에서나 사용되는 초음파센서와 옵티컬플로우 센서를 적용하여 별도의 컨트롤 없이도 고도(높이) 및 비행위치를 유지하는 등 자동 호버링이 가능하다.
비행방법으로는 사용자가 직접 조작이 가능한 '터치모드'와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자이로 센서(기울기)를 이용한 '모션모드' 기초적인 음성인식을 통한 '보이스모드' 등 3가지 비행모드를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자유낙하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비행상태로 전환하는 프리폴 모드까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종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안전한 드론 아토티(ATO-T)는 파이터모드를 제공하고 있어 파이터모드를 해제하고 비행을 할 경우 조종 미숙에 따라 충돌이 발생하면 기체모듈이 자동으로 정지하도록 설계되어 안전하다. 드론 비행에 어느 정도 숙달되면 파이터모드로 설정하여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드론개발업체 쓰리에스솔루션 측은 "몇 번 비행하다 버려지는 중국산 저가 드론을 살펴보면 저화질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는데 처음 입문하거나 아이들이 직접 조종하는 드론을 카메라를 보면서 조작을 한다는 건 솔직히 불가한 일이며 그저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일 뿐"이라며, "저희가 개발한 아토티(ATO-T)는 무엇보다 안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안전한 드론이다. 누구나 쉽게 드론을 비행할 수 있고, 몇 번 사용하다 고장 나서 버려지는 그런 드론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드론동호회 "드론 플레이"를 통해 8월 체험단을 준비하고 있으며, 4대 오픈마켓을 통해 일제히 판매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