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스가 30주년을 맞이하여 인이어 이어폰 A8을 출시했다고 카다스의 공식 수입업체 사운드캣이 밝혔다.
카다스 30주년 기념판 인이어 A8은 기존의 라우드스피커 드라이버 구조에서 폴피스를 대체하는 마그넷을 탑재하였으며 마그넷은 자성을 띈 독특한 재료를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사운드캣, 음의 왜곡 최소화시켜 베이스는 더욱 깊고 미드레인지는 강력
카다스가 30주년을 맞이하여 인이어 이어폰 A8을 출시했다고 카다스의 공식 수입업체 사운드캣이 밝혔다.
카다스 30주년 기념판 인이어 A8은 기존의 라우드스피커 드라이버 구조에서 폴피스를 대체하는 마그넷을 탑재하였으며 마그넷은 자성을 띈 독특한 재료를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이러한 구조 덕에 음의 왜곡을 최소화시켜 베이스는 더욱 깊고 미드레인지는 강력하여 초저음부터 초고음까지 완성도 높은 소리를 전달한다. A8의 쉘은 황금비율의 나선형 곡선을 가진 황동으로 제작되었으며 메탈 크롬으로 도금되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였다.
A8 30주년 기념판 이어폰의 듀얼 케이블은 케이블의 전설답게 매우 가볍고 유연하여 단선의 위험을 최소화하였다. 케이블은 순수 구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카다스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황금 비율로 조정된 두 개의 컨덕터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분리가 되지 않는 일체형으로 바뀜과 동시에 약 130cm로 길이가 더욱 길어졌다.
또한 A8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향상된 음질을 제공한다. 최상의 음질에 도달할 때까지 50시간정도 에이징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사운드캣은 50시간 에이징 후에는 처음보다 더욱 깊은 베이스와 강력한 미드레인지, 고역의 상승을 체험할 수 있어서 오디오매니아들의 관심을 더욱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