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계승한 비앤오 플레이(B&O PLAY)가 가을·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스페셜 에디션 ‘베오플레이 AW17 콜렉션(Beoplay AW17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뉴 콜렉션은 2016~2017년 비앤오 플레이가 출시한 포터블 블루투스 제품 4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Beoplay A1)’과 ‘베오플레이 P2(Beoplay P2)’,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4(Beoplay H4)’,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H5(Beoplay H5)’이다.
비앤오 플레이 포터블 제품 4종으로 구성 일상·야외에서 음악 즐기는 트렌디한 2030 타깃
균형·조화·평온 세 가지 키워드를 가을·겨울 감성 컬러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계승한 비앤오 플레이(B&O PLAY)가 가을·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스페셜 에디션 ‘베오플레이 AW17 콜렉션(Beoplay AW17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뉴 콜렉션은 2016~2017년 비앤오 플레이가 출시한 포터블 블루투스 제품 4종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1(Beoplay A1)’과 ‘베오플레이 P2(Beoplay P2)’,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4(Beoplay H4)’, 블루투스 이어폰 ‘베오플레이 H5(Beoplay H5)’이다.
신제품은 균형(Balance)과 조화(Harmony), 평온(Serenity)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컬러를 통해 구현한다. 가을·겨울에 유행하는 패션·인테리어 컬러인 갈색·보라색·회색에 파스텔 톤을 가미해 세련되면서도 안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깃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야외활동 시에도 음악을 즐기며, 음향기기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20~30대다.
이벤 뉴 콜렉션에서 베오플레이 A1은 △엄버(Umber) △바이올렛(Violet) 컬러로, 베오플레이 P2는 △라일락(Lilac) △엄버 △내추럴(Natural) 색상으로 출시됐다. 베오플레이 H4는 △베이퍼(Vapour) △바이올렛 컬러로, 베오플레이 H5는 베이퍼 색상으로만 나왔다. 이들 색상은 가을빛에 물드는 일본의 도시풍경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이퍼는 도시의 회색 톤을, 엄버는 짙은 갈색을 의미한다.
베오플레이 AW17 콜렉션은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덴마크의 두 산업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베오플레이 A1·베오플레이 P2)와 야콥 바그너(베오플레이 H4·베오플레이 H5)가 디자인했다. 외출 시 주머니나 핸드백에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심플한 작동법이 특징이다. 가격은 베오플레이 A1이 36만원, 베오플레이 P2가 22만원이다. 베오플레이 H4는 39만원, 베오플레이 H5는 35만원이다.
뱅앤올룹슨은 베오플레이 AW17 콜렉션 출시를 기념해 '평온을 찾아라(Seek Serenity)'란 주제로 전 세계에서 영상 캠페인을 펼친다. 이 영상은 일본의 여러 도시에서 촬영했으며, 이번 콜렉션 제품을 각 착용한 5명의 모델이 음악과 함께하는 자신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노출한다. 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MqvX0Kmeki4)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베오플레이 AW17 콜렉션은 가을·겨울만이 가지는 깊은 감성을 세련되고 차분한 컬러로 구현한 포터블 음향기기”라면서, “특히 글로벌 패션·인테리어 트렌드에 걸맞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는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