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인 ‘2018 SPO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POEX는 헬스, 피트니스, 캠핑, 사이클링, 아웃도어 등 480개의 국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최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스포츠, 아웃도어 액티비티 매니아 층 공략
액티비티 특화 스마트 기기 체험 기회 제공
가민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산업 박람회인 ‘2018 SPOE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KSPO)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POEX는 헬스, 피트니스, 캠핑, 사이클링, 아웃도어 등 480개의 국내외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최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가민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자사의 스마트 기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스포츠 및 아웃도어 액티비티 매니아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가민의 플래그십 제품이자 멀티스포츠 아웃도어용 워치인 ‘피닉스(fenix) 5 시리즈’, 러너들의 필수 아이템 ‘포러너(Forerunner) 시리즈’,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액티비티 트레커 ‘비보(vivo) 시리즈’는 물론, 항공용 스마트워치 ‘D2 찰리(D2 Charlie)’, 손목 위의 캐디라 불리는 골프워치 ‘어프로치 S60(Approach S60)’ 등 모든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가민 부스에서는 GPS 자전거 컴퓨터 ‘엣지 1030(Edge 1030)’, 파워미터 ‘벡터 3S(Vector 3S)’, 스마트 디스플레이 ‘바리아 비전(Varia Vision)’, 스마트 전조등 ‘바리아 UT800(Varia UT800)’ 등이 장착된 자전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이클링 존(cycling zone)’ 및 각종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러닝이 가능한 ‘트레드밀 존(treadmill zone)’이 마련돼 스포츠에 최적화된 가민의 뛰어난 센서 및 운동 기능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SPOEX에서 가민은 다이버들을 위한 프리미엄 다이빙 워치 ‘디센트 MK1(Descent MK1)’ 및 가민 웨어러블 최초로 음악 다운로드가 가능한 ‘포러너 645 뮤직(Forerunner 645 Music)’ 등 기존에 출시되던 제품들과는 또 다른 유저층을 공략하는 색다른 신제품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