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주최로 지난 14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2016 Automotive Innovation Day) 행사에 참여한 NXP반도체는 이더넷과 V2X 등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선보였다.
ADAS와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오토모티브 이더넷(Ethernet) 솔루션은 완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멀티플 디스플레이 사이의 오디오와 비디오 플레이백 동기화가 가능하다.
블루박스(BlueBox) 엔진 활용하여 완전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 시연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주최로 지난 14일 열린,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2016 Automotive Innovation Day) 행사에 참여한 NXP반도체는 이더넷과 V2X 등 오토모티브 솔루션을 선보였다.
ADAS와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오토모티브 이더넷(Ethernet) 솔루션은 완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다. 멀티플 디스플레이 사이의 오디오와 비디오 플레이백 동기화가 가능하다.
또한, NXP 반도체는 지난 1월 초 고해상도 성능을 7.5 x 7.5mm의 크기로 제공하는 세계 최소형 단일칩 77GHz 레이더 송수신기를 발표했다. 새로 출시된 단일칩 77GHz 레이더 송수신기는 초 고해상도 성능을 지니면서, 세계 최소 사이즈인 7.5 x 7.5mm에 불과하다.
NXP 반도체는 지난 5월, 제조 가능성이 높은 완전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을 시연했다고 밝힌 바있다. 이 플랫폼은 NXP의 새로운 블루박스(BlueBox) 엔진을 활용하며, 모든 ADAS 노드에 NXP 칩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설치했다. 시스템 데모에서는 현재 양산에 착수했거나 고객 대상 샘플링 단계에 있는 NXP 칩을 탑재하고 있는 레이더, 라이더(lidar), 비전 센싱(vision sensing)과 온보드 보안 V2X 시스템을 중앙 컴퓨팅 엔진에 통합했다.
블루박스 엔진은 NXP의 완전 자율 주행 차량 플랫폼에서 작동하며, OEM 및 공급업체들에게 엄격한 안전성, 전력 및 처리 성능을 충족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