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분야는 농업이다. 국제무인비행시스템협회(AUVSI)에 따르면 미래 상업용 드론 시장의 80%는 농업용 드론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드론에 카메라를 달아 실시간으로 생육정보를 취득할 수도 있고, 토양 상태를 분석하기 위한 조사도 하며, 지표면을 스캔하여 고도를 조정해 정확한 양의 농약을 살포하는 것도 가능하다.
순돌이드론도 농약이나 비료를 살포하는 사용하는 농업용 드론이다. 완전 자동시스템으로 자동비행은 물론, 방향전환, 살포, 복귀까지 자동으로 한다. 약제를 살포하다 중간에 약제가 떨어져 중단된 경우, 자동으로 감지해 귀환한다. 약제를 복충하고 나면 중단된 지점으로 조정하지 않아도 감지시스템으로 위치로 복귀해 중복살포를 방지한다.
자동 비행제어 시스템 탑재로 누구나 조종 가능
적합성평가 통과, 전국 AS망으로 사후관리
드론 기술이 발달하면서 가장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분야는 농업이다. 국제무인비행시스템협회(AUVSI)에 따르면 미래 상업용 드론 시장의 80%는 농업용 드론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드론에 카메라를 달아 실시간으로 생육정보를 취득할 수도 있고, 토양 상태를 분석하기 위한 조사도 하며, 지표면을 스캔하여 고도를 조정해 정확한 양의 농약을 살포하는 것도 가능하다.
순돌이드론도 농약이나 비료를 살포하는 사용하는 농업용 드론이다. 완전 자동시스템으로 자동비행은 물론, 방향전환, 살포, 복귀까지 자동으로 한다. 약제를 살포하다 중간에 약제가 떨어져 중단된 경우, 자동으로 감지해 귀환한다. 약제를 복충하고 나면 중단된 지점으로 조정하지 않아도 감지시스템으로 위치로 복귀해 중복살포를 방지한다.
고도감지센서가 있어 작물과의 고도를 유지하고 하향풍으로 지면에 와류를 발생시켜 작물에 약제가 골고루 뿌려지도록 설계되었다. 작불에 따라 노즐만 교체 하면 수도작, 과수원, 밭 등 어느 곳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기계의 품질과 용도 적합성을 테스트하는 실용화재단에서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전국에 9개의 광역본부와 35개의 지역 영업소로 AS망도 구축되어 있다.
순돌이드론 관계자는 “순돌이의 장점은 조작법이 쉽다. 일주일이면 초보자도 누구나 배워서 조정을 할 수 있다”며 “또 다른 경쟁력은 가격이다. 드론이다 보니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떨어져도 날개나 몸통은 손상이 되지 않고 다리가 부러지게 돼있다”고 말했다.
배터리 용량의 95% 충전 시, 30~40분 정도 비행이 가능하고, 배터리와 약재의 무게를 뺀 드론의 무게는 13.5Kg로 이동의 편의성을 두었다. 초보자들을 위한 드론 교육도 하고 있다. 드론 비행을 위해서는 ‘초경량 비행장치 자격증’이 필요하지만, 논이나 밭에 농약을 살포하기 위한 것처럼 비 사업용으로 사용한다면 드론 무게와 상관없이 자격증이 없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