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팩토리 키워드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    ) 이다

    2017.07.31by 김자영 기자

    중소 중견기업의 스마트 제조공정을 위해, 가장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일까. 보쉬, SAP, 로크웰, 생산기술연구원,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들이 답했다. SBA 서울혁신포럼이었다. 하희탁 보쉬 코리아 이사: ‘왕의 귀환’ 궁극의 위치에 있던 제조업이 잠시 외면 받는 듯 했습니다. 외국으로 빠져나가기에 바빴죠. 그러나 기술시장의 변화가 4차 산업혁명 변화의 포인트입니다. 보급된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 보세요. 공장은 맞춤형 제조가 가능해지고, 단순하고 쉬워질 겁니다. 제조 공장들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기회예요. 접근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위해 비욘드 팁스 개최

    2017.07.28by 신윤오 기자

    국내 최고의 벤처캐피탈과 대기업, 공학전문가들이 세계적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팁스 창업팀의 제2의 도약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공학한림원은 4차 산업혁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한 "글로벌 스타벤처"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한데 모아, 팁스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우수 창업팀의 후속투자 유치와 EXIT(투자회수) 촉진을 위한 제1회 비욘드(Beyond TIPS) 행사를 7월 27일(목), 팁스타운(서울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 화웨이,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급 성장 중

    2017.07.28by 김자영 기자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이 2017년 상반기 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올 상반기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의 글로벌 총 매출은 작년 대비 36.2% 증가한 1,054억 위안(한화 약 17조 4,300억원)을 기록했으며,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전년 대비 20.6% 증가한 약 7,301만대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1분기 주요 시장에서 준프리미엄급을 포함한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9.8%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특히, 중국 시장 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24% 증가하면서 22.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유럽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8%의 증가율을 보였고,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을..

  • 삼성전자, 미국 생활가전 분야 5분기 연속 1위

    2017.07.28by 김자영 기자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Traqline)은 삼성전자가 2017년 2분기 미국 브랜드별 생활가전 시장에서 18.2%의 시장점유율(매출 기준)을 기록하며 1위를 했다고 발표했다. 상반기 누계로는 18.7%로 전년 동기 대비 3% 포인트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플렉스워시’ 등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2016년 2분기 16.7%로 1위에 등극한 이후 5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냉장고는 2분기 21.6%, 상반기 22.3%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작년 상반기 점유율 대비 4.6% 포인트 증가했다. 이 중 미국의 대표적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경우, 2분기 시장점유율 32.5%로 3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 KT, 광명시 전역에서 미세먼지 잡는다

    2017.07.28by 김자영 기자

    KT와 광명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효율적인 공기질 관리를 위해 ‘IoT 활용 미세먼지 환경 개선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광명시는 시·군 지자체 최초로 광명시의 유동인구와 미세먼지 취약지역을 분석하여 기지국, 전화부스, 전주, 주민센터, 버스정류장 등 광명시 전역에 IoT 기반 공기질 관측망을 구축한다. 양 기관은 ICT 기술을 활용해 공기질 개선 및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한 공공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KT, 베트남에서 국내 중소·벤처 협력사 지원장 마련

    2017.07.28by 김자영 기자

    KT는 중소·벤처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및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협력해 ‘해외 동반진출사업(Global PoC: Proof of Concept)’을 신설하고, 첫 행사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신제품설명회를 열어 45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 동반진출사업’은 KT의 해외 네트워크 및 인지도, 마케팅역량,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마케팅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와 KT가 공동으로 출연하여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올 하반기에만 4회 이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행사는 협력사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신제품설명회 형태로 열렸다.

  • Artesyn, 공급 지속성 향상시킨 서버 블레이드 출시

    2017.07.28by 김지혜 기자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가 강력한 패킷 프로세싱 서버 블레이드로 고성능의 신제품인 ATCA-7540를 출시했다. 본 제품은 최근 발표된 듀얼 Intel Xeon Scalable 프로세서(코드네임 Skylake)를 반으로 하고 있다. ATCA-7540은 공중/해상 데이터센터, 지상 통제소, 네트워크 데이터 분석, 비정형 모바일 네트워크와 기타 C4ISR(지휘, 통제, 통신, 컴퓨터 정보 체계) 태스크에 쓰이는 방산용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마이그레이션 경로와 미래형 플랫폼을 공급한다.

  • 맥심, 1/2로 크기 줄인 전력 관리 반도체 공개

    2017.07.28by 김지혜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새로운 전력 관리 반도체(PMIC) ‘MAX77650’과 ‘MAX77651’을 발표했다. 두 제품은 스마트 의류?워치, 블루투스 헤드폰, 활동 모니터 등 크기가 제한된 웨어러블?히어러블(Hearable) 기기의 배터리 수명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웨어러블?히어러블 기기의 폼 팩터(Form factor)가 점점 작아지면서 부품 소형화가 핵심 사항으로 떠올랐다.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작동하는 대부분의 소형 기기용 PMIC에는 부스트(Boost), 벅(Buck), LDO(Low Dropout) 레귤레이터, 충전기, LED 표시기와 같은 전류 레귤레이터가 필요하다. 맥심은 이 모든 기능을 기존 1/2 이하 크기(19.2mm2)인 소형 전력 솔루션에 통합해 공간을 절약하고..

  • LG전자, 인도에 ‘올레드 사이니지’ 선보인다

    2017.07.28by 김지혜 기자

    LG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 위치한 쇼핑몰인 엠비언스몰(Ambience Mall)에 대형 올레드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인도에 올레드 사이니지가 설치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55인치 플렉서블 올레드 사이니지 70장을 활용해 가로 6미터, 높이 5.7미터 크기의 웅장하고 심미적인 사이니지 조형물을 완성했다. 이 올레드 사이니지는 360도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도록 상단부는 올레드 사이니지를 둥글게 이어 붙인 두 개의 원형 띠 형태로, 하단부는 곡면 비디오월을 3면으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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