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울프스피드 파워테크니컬로드쇼
  • 美 NHTSA, 테슬라 ADAS '오토파일럿' 조사에 착수

    2021.08.17by 이수민 기자

    테슬라를 둘러싼 규제 당국의 움직이 가빠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 시각으로 16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테슬라의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 오토파일럿에 대한 정밀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NHTSA는 2018년 초부터 오토파일럿을 사용한 테슬라 차량이 비상 대응 상황에서 1대 이상의 차량과 충돌한 사고가 11건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이 중 4건은 올해 발생했고, 대부분은 해가 진 다음에 발생했다.

  • 파스토,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로 온라인 판매자 지원

    2021.08.10by 이수민 기자

    풀필먼트는 온라인 판매자가 영업에만 집중하도록 데이터 연동을 통해 물류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대표적인 제공 업체로 파스토가 있다. 파스토는 풀필먼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6월, 2020년 1월 대비 월 방문자 수 355%, 누적 회원 가입 수 1,180%, 누적 계약 고객 수 770% 성장이란 성과를 냈다.

  • 제조 혁신의 상징, 스마트팩토리 "AI 뒷받침 없으면 발전 없다"

    2021.08.03by 이수민 기자

    한국은 미국, 중국, 독일, 일본과 함께 세계 5대 제조업 국가로, 전체 산업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30.4%로 가장 높다. 최근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스마트팩토리 확산이 꼽히고 있다. AI 기술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핵심 기술로, 관련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 ​제조 설비 고장 사전 진단하는 딥 러닝 기술 나왔다

    2021.08.02by 이수민 기자

    현 AI 고장 진단기술은 정상 또는 고장이라는 단순 판정 정보만 제공하며, 어떤 이유로 고장이 예측되는지에 대한 설명과 근거를 제공해주지 못한다. 이에 생기원은 포항공대와 제조설비의 고장 징후를 딥 러닝 기술로 포착하고, 원인과 판단기준을 시각적으로 표현해주는 설명 가능 AI 기반 설비 고장 진단기술을 개발했다.

  • ​DMC융합연구단, GaN 기반 AESA 레이더 PA 국산화

    2021.07.28by 이수민 기자

    최신형 전투기에 장착되는 AESA 레이더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상물까지의 거리나 위치, 모습을 탐지하는데, 이는 레이더 앞부분에 부착된 수천 개의 송수신 모듈 덕분이다. 송·수신 모듈은 스위치, PA, LNA 등이 집적된다. NST DMC융합연구단은 AESA 레이더의 핵심부품인 GaN PA MMIC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 인텔 CEO "nm, 마케팅 구호일 뿐" 파운드리 사업 시동

    2021.07.27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나노미터 기반 공정의 명칭은 실제 게이트 길이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고객이 나노 공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텔 7/4/3/20A’ 명칭을 도입했다. 또한,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의 첫 고객으로 퀄컴과 아마존웹서비스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 ETRI-RFHIC, 軍 레이더용 GaN MMIC 국산화 나선다

    2021.07.22by 이수민 기자

    ETRI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질화갈륨 소재 기반 제품을 내놓는 RFHIC가 레이더용 질화갈륨 MMIC 양산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협력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2일, 공동연구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업무협력협정서를 체결했다.

  • 산업부 "전력 반도체 상용화 사업, 390억 원 성과내"

    2021.07.21by 이수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신산업 창출 전력 반도체 상용화 사업 성과를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2017년부터 Si 및 SiC, GaN 같은 화합물 기반의 전력 반도체 산업 기반을 국내에 구축하기 위해 2023년까지 진행된다. 이번 점검에는 참여기업들의 제품 개발을 통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39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성과가 창출됐음을 확인했다.

  • '21 하반기 메모리 시장 전망 "반짝 회복에 그쳐"

    2021.07.21by 이수민 기자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모바일용은 2022년 3분기, 서버용은 빨라야 내년 2분기는 되어야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2021년 하반기 메모리반도체 시장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DRAM 가격의 상승 폭은 올해 2분기를 고점으로 둔화할 전망이다. NAND는 3분기를 고점으로 2022년 이후 공급이 수요를 앞질러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