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노버, TAB3 각 용도에 맞는 태블릿 출시

    2016.02.26by 편집부

    레노버(Lenovo)가 비즈니스용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TAB3 10 비즈니스와, 레노버의 첫 가족친화적 태블릿인 TAB3 7 와 TAB3 8를 오늘 선보였다. TAB3 10 비즈니스는 안드로이드 6.0의 파워와 다용도성을 갖췄으며, 근로자친화적이며 스마트 컴퍼니용으로 설계돼 비즈니스 전문가들에게 맞는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포 워크(Android For Work™) 지원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사용자들의 업무관련 데이터 보안을 위해 향상된 보안 및 암호화 옵션을 자랑한다.

  • ETRI, 지난해 국제표준특허 114건 확보해 국제표준화 앞장

    2016.02.26by 신윤오 기자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선행 특허를 확보하는 일은 연구 개발의 필수다. 또한, 보유 특허를 바탕으로 이를 국제 표준으로 유도하는 노력은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요구되는 전략적 R&D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불리는 국제표준특허 확보 노력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한 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확보한 국제표준특허는 114건으로 ETRI의 누계 국제표준특허는 이미 6백여 건을 넘겼다.

  • 백색 LED, 형광체 사용하지 않고 하나의 칩으로 구현해

    2016.02.25

    카이스트(KAIST) 연구팀이 백색 LED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형광체를 사용하지 않은 백색 LED 제조 기술이여서 차세대 조명과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급성장세 중국 VR 시장, 올해 VR 디바이스 476% 성장 전망

    2016.02.25by 신윤오 기자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www.idc.com)의 전망에 따르면, 2016년 중국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디바이스 시장이 DeePoon, ANTVR, 3Glasses 등 중국 VR 업체의 성장에 힘입어 출하량이 전년대비 476% 증가한 4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이들 VR 기업들은 하드웨어 및 장비에서 부터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아우르는 장기 플랜을 공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Oculus, HTC, Sony와 같은 주요 글로벌 VR 업체들도 2016년 부터 제품 출시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멘토그래픽스, 전반적인 시스템 설계 검증 위한 에뮬레이션 출시

    2016.02.25

    지난 2월 22일 서울 역삼동 리치칼튼호텔에서 멘토그래픽스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진행은 맨토 그래픽스 에물레이션 부서 제품 마케팅 매니저 가브리엘리 쁠리니(Gabriele Pulini)(사진)가 맡았다. 그는 “시뮬레이션 시장보다 에뮬레이션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맨토그래픽스가 출시한 ‘밸로체 앱’으로 시스템 디자인에서 중요한 검증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다”고 전했다.

  • VM웨어, 모든 기기에서 모바일 클라우드 통합 환경 제공

    2016.02.22

    WM웨어(VMware)는 17일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비즈니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제품들을 발표했다. 새롭게 발표된 제품들은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Workspace ONE,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Horizon 7과 Horizon Air,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vRealize Suite 7,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Virtual SAN 6.2다. 이날 제품 설명을 맡은 VMware임관수 부장은 “Workspace ONE은 VMware가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써 손쉽고 안전하게 BYOD (Bring Your Own Device)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라고 밝혔다.

  • 5G, VR, 스마트카 'MWC 2016'이 뜨겁다

    2016.02.22by 신윤오 기자

    세계적인 모바일 전시회, MWC2016은 올해 더욱 뜨거워진 IoT(사물인터넷) 추세를 반영하여 5G, VR(가상현실), 스마트카 관련 제품이 대거 출전했다. 향후 IT 기술의 흐름을 가늠하는 MWC 2016에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통신 기업은 어떤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을까. 우선,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상현실기기‘기어 VR'을 활용한 언팩(Unpacked) 행사와 새로운 MWC 전시 구성을 선보였다. 이번 언팩 행사는 ‘한계를 넘어서(Beyond Barriers)’를 주제로 시간과 공간적인 제약을 초월한 새로운 연출을 선보였으며, 언팩 현장을 360도 실시간 영상 중계로 전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했다.

  • 국내 재활 로봇 시장 40%까지 확대, 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될까

    2016.02.22

    국립재활원이 의료재활 로봇 상용화에 필요한 정보와 재활 로봇 보급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심포지엄(Symposium on Rehabilitation Robot and Business)을 19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했다. 총 3세션을 진행했으며 첫 번째 세션에는 ‘의료재활 로봇의 상용화 지원제도’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재활 로봇의 국내외 진출 전략’ 주제로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재활 로봇의 보급사업 성과 공유’를 주제로 재활 로봇 활용 성과 등을 발표했다.

  • 가상현실(VR) 산업, 3D TV 실패 반복하지 않으려면...

    2016.02.22by 신윤오 기자

    컴퓨터를 이용하여 구축한 3차원의 가상공간 속에서 인간과의 실시간 상호 작용을 통해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가상현실(VR) 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VR 대중화를 위해 3D TV 문제점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VR은 특수한 안경과 장갑을 사용하여 인간의 시각, 청각 등 감각을 통해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내부에서 가능한 것을 현실처럼 유사 체험하게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 들어온 것처럼 보여주며 조작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VR은 군사, 오락, 의료, 학습, 영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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