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EMM 소프트웨어 시장 2019년까지 연평균 15.7% 성장

    2016.01.12by 신윤오 기자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BYOD 트랜드 강세와 기업의 모빌리티 활용이 늘면서 2015년 국내 EMM(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 시장이 전년대비 14.1% 성장한 1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또한, 이 시장은 2019년까지 연평균(CAGR) 15.7%씩 성장해 2019년 26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 3D 프린팅, 허상이 아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극복해야 할 3가지는?

    2016.01.12

    아직도 3D 프린팅 기술이 어느 분야까지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 가운데 3D 프린팅이 제 3차 산업혁명으로 갈 수 있도록 극복해야 할 점들은 무엇일까. 이에 LG경제연구소가 3D 프린팅 확산 위한 선결 과제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스마트폰 터치패널용 ITO 대체소재 개발 활기 띤다

    2016.01.11by 신윤오 기자

    ITO 대체소재들을 투명전극 필름의 소재로 이용하는 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2010년 37건에서 2014년 92건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26.4%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밝혔다.

  • [기획] MCU 기업을 가다⑤ ST마이크로 “고집적 저전력 MCU가 IoT 제품에 ‘딱’, 향후 로우엔드 시장도 확장할 계획”

    2016.01.11by 신윤오 기자

    ‘MCU 기업을 가다’는 이번에 폭넓은 MCU 제공으로 유명한 ST microelectronics(이하 ST)를 찾아갔다. ST는 IoT 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애플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600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 ST32가 출시된 이후 현재 Coretex-M7를 기반한 STM32 F7까지 양산하였다. 또한 개발자들을 위해 무료로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트레이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ST코리아의 MCU를 총괄하고 있는 최경화 부장(사진) 만나 경쟁력의 비결을 들어본다.

  • 소재 부품 2년 연속 무역 흑자, 소재 산업 경쟁력은 숙제

    2016.01.11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비중이 사상 최초로 50%를 넘어서고, 2년 연속 무역흑자 1,0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는 등 저유가와 엔저, 신흥국 경기부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 지그비 얼라이언스, 스마트홈 및 IoT에 부응하는 솔루션 3분기 중 출시

    2016.01.06by 신윤오 기자

    지그비 얼라이언스(ZigBee Alliance)가 IP기반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용 엔드투엔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스레드그룹(Thread Group)과 협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지그비 얼라이언스가 갖춘 포괄적 범위의 제품 개발 사양, 기술, 브랜딩 및 인증 프로그램의 일부가 될 것이다. 지그비 얼라이언스는 개방된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기관들이 모여 만든 비영리 단체이며, 이 표준은 소비자 및 상업용, 산업용 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IoT를 정의한다.

  • 삼성전자, 일상생활 새로운 경험 만드는 IoT 생활가전 공개

    2016.01.06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소비자의 일상에 의미있는 변화를 가능케 하는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과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 CES 2016, IoT 스마트홈 다 보여준다 전해라

    2016.01.05by 신윤오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16의 화려한 막이 오른 가운데 눈에 띄게 달라진 전시회 풍경이 전자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과거 단순한 가전 및 IT 제품을 소개하던 모습과는 달리 해가 갈수록 IT화 되는 가전과 자동차 기술의 향연장이 되고 있는 것. 다시 말해 가전과 가전, 가전과 디바이스가 연결되는 스마트홈 제품이 IoT(사물인터넷) 세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가 하면, 자동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보이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 [카페 E-사람] 커뮤니티를 찾아 '마이컴박스' 집단지성이 만들어낸 정보, 함께 공유하는 게 맞아

    2016.01.05by 편집부

    E4ds 뉴스는 MCU(Micro Controller Unit)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운영자들을 만난다. ‘MCU 커뮤니티를 찾아’의 네 번째 커뮤니티는 바로 MCU/PCB 커뮤니티 ‘마이컴박스’이다. 포털사이트의 까페로 시작했지만 더 편리한 교류의 장을 지원해주고자 웹사이트를 만든 김대영(사진)씨는 커뮤니티 모토인 ‘아낌없이 주는 마이컴박스’ 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엔지니어들에게 등대 같은 역할을 해주고 싶다는 그는 30년 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일반 까페 커뮤니티에서 듣지 못한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한국 엔지니어의 전망까지 들을 수 있었던 이번 인터뷰는 독자들에게도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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