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업의 사례로 본 '웨어러블 비지니스'의 현재와 미래

    2015.12.21by 신윤오 기자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차세대 주자로 일컬어지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흔히 신체에 착용, 부착하여 정보를 입력 출력 처리하는 스마트 기기를 통칭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연평균 21.5% 성장하여, 오는 2024년이면 700억 달러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 [기획] MCU 기업을 가다④ 르네사스(1), “세계 MCU 시장 No. 1의 비결은 저전력 고성능 독자기술”

    2015.12.21by 신윤오 기자

    [기획 특집] ‘MCU 기업을 가다’는 이번에 세계 MCU 시장 1위(2014년 가트너 통계기준)인 절대강자 르네사스(Renesas)를 소개한다. 오토모티브 MCU 전 세계시장의 40%에 가까운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르네사스는 분야별로 사업본부를 나누고 있을 정도로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MCU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 생체인식 시장, 2021년에 11억 2,900만 달러 전망...자동 지문 인식 발전이 관건

    2015.12.21by 신윤오 기자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한 법 집행(Enforcing the Law Using Biometrics)’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해당 시장 수익은 8억 3,800만 달러로 2021년에는 11억 2,9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해당 보고서에는 LiveScan, Mobile ID, 그리고 AFIS를 다루고 있다.

  • ams, 전력 절감시키는 16채널 LED 백라이트 컨트롤러 출시

    2015.12.16by 편집부

    ams는 화질 개선 및 최대 20~30%까지 소비전력을 절감시키기 위해 디스플레이 스크린의 섹션에서 로컬 디밍(화면분할구동) 성능을 발휘하는 16채널 LED TV 백라이트 컨트롤러(제품명: AS3824)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 텍트로닉스, “새로운 프로브로 반도체 시장 공략하겠다”

    2015.12.16by 신윤오 기자

    계측기 기업, 텍트로닉스는 일종의 ‘사훈’으로 내건 선언문(vision statement)에서 자신들이 ‘꿈꾸는 것과 현실’의 간격을 줄이고자 노력하겠다고 천명했다. 지난 2011년 키슬리(Keithly) 인수 합병 작업 이후 부침을 겪어왔던 텍트로닉스는 이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기고] 산업자동화 시대에 직면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고민

    2015.12.15by 편집부

    사물인터넷(IoT)의 발전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짐에 따라 인터넷 연결 기능을 갖춘 가정과 직장의 장치들에서 수많은 가능성들이 실현되고 있다. 한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경에는 500억 개에 달하는 지능형 장치들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라고 한다.

  • KT, IoT 쇼케이스 개최...중소기업들과 함께 IoT 생태계 만들어

    2015.12.15by 신윤오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산업분야 IoT를 주제로 ‘KT와 함께하는 IoT 쇼케이스(부제: 제 2회 GiGA IoT Alliance Makers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온세미 VP, "반도체 업계 성장 느려지는 추세...IoT, 자동차 등이 그나마 성장 주도"

    2015.12.14by 편집부

    반도체 산업은 2016년도에 진입하면서 역풍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인 중국은 약 6.5%선으로 GDP 성장을 할 것 이지만 다른 국가들의 GDP 성장은 미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기획] MCU 기업을 가다③ TI, 저전력과 실시간 연산에 강한 MCU가 필요하다면 …

    2015.12.14by 신윤오 기자

    ‘MCU 기업을 가다’의 세 번째 기업은 오토모티브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Texas Instrument’인 TI를 찾았다. 무엇보다 DSP칩 강자라고 불리는 TI가 MCU와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독자들도 궁금하셨을 것이다. TI의 MCU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류승윤 부장(사진)를 통해 TI MCU의 모든 것과 개발자를 위한 키트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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