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RI, 양자컴퓨팅 8광자 큐비트 칩 개발

    2024.09.04by 배종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실리콘포토닉스 양자칩을 확장해 광자 8개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하고 8개의 광자에 의해 발생하는 양자 현상들을 실험 중이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빛 알갱이 즉, 광자(光子)방식의 8광자 큐비트(Qubit) 집적회로 칩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 “SK하이닉스 2025년 HBM4 12단 출시”

    2024.09.04by 배종인 기자

    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PKG개발 담당)이 3일 SEMICON TAIWAN에서 ‘AI 시대를 대비하는 HBM과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술(HBM (High Bandwidth Memory) and Advanced Packaging Technology for AI Era)’을 주제로 발표하며, 2025년 HBM4 12단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 “SDV, 생존과 성공 위한 SW 수익화 강화·촉진 必”[2024 오토모티브 컨퍼런스]

    2024.09.04by 배종인 기자

    이한성 옐로나이프 대표이사는 지난 9월3일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e4ds news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오토모티브 컨퍼런스’에서 ‘SDV 소프트웨어 구현과 비즈니스 전망’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한성 대표는 “차량 메이커마다 조단위가 넘는 비용을 투자해 초기투자를 해야하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의 성공을 위해서는 차량 판매 실적 이상의 장기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만들어야 하며, 위험성을 완화 할 수 있는 OEM 중심의 에코서비스와 킬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헥사곤, ‘헥사곤 DX 이그제큐티브 포럼’ 성료

    2024.09.03by 배종인 기자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가 ‘헥사곤 DX 이그제큐티브 포럼(Hexagon DX Executive Forum, 이하 헥사곤 DX 포럼)’을 통해 글로벌 제조업계 AI 자율 제조 및 탄소중립 트렌드와 지속 가능한 DX 전략을 공유했다.

  • “도로 장애물에 따라 바퀴 모양 바뀐다”

    2024.09.03by 배종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이 액체 방울의 표면장력 원리를 모사해 강성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모핑 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를 실제 이동체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바퀴의 강성을 실시간으로 변화시켜 계단이나 바위같이 일상생활의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어 도로 위 장애물 극복이 중요한 휠을 활용하는 모든 이동체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SDV SW 복잡성 관리 프레임워크 핵심”

    2024.09.02by 배종인 기자

    SDV의 성공을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코드를 상호 연결시키고, 그 중 오류를 잡아내고, 테스트하고, 적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팩토리가 필요하고, 모든 개발자들이 자동차 개발과정에서 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

  • [권신혁의 혁신포커스] ​“마그네틱 패키지, 발열·전력·EMI 이점...디자이너 인덕터 고민↓”

    2024.09.02by 권신혁 기자

    전력 설계에서 사이즈 이슈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변압기 혹은 인덕터를 패키지에 결합해 EMI 이점 및 전력 밀도를 강화할 수 있는 마그네틱 패키징(MagPack) 기술이 공개됐다.

  • 포스코, 2025년 희귀가스 상업 생산…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출범

    2024.08.29by 배종인 기자

    포스코가 26일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을 출범시키며, 올해 11월 광양 동호안 남측에 생산공장을 짓고, 2025년 4분기 희귀가스 상업생산을 본격화한다.

  •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 중소형 액화질소 발생기 CLN 시리즈 출시

    2024.08.29by 배종인 기자

    극저온 냉동기 기술 전문기업인 크라이오에이치앤아이(Cryo H&I)가 대기 중 공기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액화질소(LN2)를 생성할 수 있는 발생기 신제품을 출시하며, 액화질소가 필요한 현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해 편리성 및 안정성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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