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5월 배너
  • U+, 5G 무인 발레파킹 서비스 시연 "상용화는 아직"

    2020.12.17by 이수민 기자

    주변 사물과의 통신으로 정확도를 높인 자율주행 기술이 개발됐다. LG유플러스, 에이스랩, 컨트롤웍스는 1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5G 이동통신 기반 자율주차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자율주차는 자동차가 스스로 인근 주차장을 찾아가 빈자리에 주차하는 자율 대리주차 개념이다. 이번 시연은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가 차량의 무인 원격호출 기술을 선보인 이후 약 1년 만이다.

  • 내년 나노·소재 기술개발 사업비 2,879억 확정 "올해 대비 25% 증가"

    2020.12.16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가 총 2,879억 원 규모의 2021년도 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과기정통부 소재·부품·장비 지원예산 4,173억 원 중 약 70%에 해당하며,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규모다. 과기정통부는 체계적 사업 관리와 연구 현장 편의성 및 예측 가능성 제고를 위해 유사한 성격을 가진 과제들을 묶어 미래기술, 핵심기술, 사업화, 팹 고도화, 연구혁신으로 유형화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 2020년 반도체 장비 시장 매출액, 역대 최고치 전망 "2년 동안 더 성장한다"

    2020.12.16by 이수민 기자

    2020년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75조252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또한, 성장세가 지속되며 2022년에는 82조8,65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2021년과 2022년에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에 대한 투자 강화로 2년 연속 최대 반도체 장비 투자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AI 제조 온라인시장 'KAMP' 포털, 이달부터 본격 가동

    2020.12.16by 이수민 기자

    중기부가 대전 카이스트에서 한국형 AI 제조 플랫폼, KAMP 서비스 포털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실제 스마트팩토리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KAMP를 활용하면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마우스 조작만으로 AI 모델을 쉽고 빠르게 생성할 수 있

  • AI 반도체 개발, 데이터 이동 구간 최소화와 메모리 중심의 연산이 핵심

    2020.12.14by 이수민 기자

    AI 연산을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는지가 기업의 경쟁력과 연결되는 시대가 도래하며 AI 처리에 최적화된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다. AI 반도체는 직렬보다 병렬처리 방식이, 프로세서보다 메모리 중심의 설계가 적합하다. AI 반도체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 확보는 물론, AI 반도체를 사용하는 전방산업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 자일링스 "차량용 반도체, ASIC 대신 FPGA 채택해야"

    2020.12.09by 이수민 기자

    차량용 반도체는 전기화, 자율주행, 기능 안전성, 커넥티드 카, AI, IVI, ADAS, MaaS, TaaS 등의 자동차 신기술 촉진에 활용 중이다. 차량 및 전장 제조사는 자사 제품들이 신기술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응형 컴퓨팅 솔루션을 채택해야 한다.

  • 내년도 사이버 위협, "제조, 의료, 클라우드" 집중된다

    2020.12.09by 이수민 기자

    SK인포섹 EQST 보안전문가 그룹이 2021년도 사이버 위협 전망 보고서를 공개하며 내년에 발생 가능성이 큰 5대 사이버 위협을 발표했다. 5대 위협은 제조 분야 산업 제어 시스템 공격, 방어 체계 우회 랜섬웨어 공격,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보안 요소 증가, 온택트 환경 악용 보안 위협 등이다.

  • 자율주행 안전성 높이는 객체 인식 기술, "어디까지 왔나?"

    2020.12.07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차량은 카메라, 라이다, 레이더 등의 센서가 요구된다.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된 객체 인식 AI 모델은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다수의 센서가 전달한 정보를 해석하여 주변 객체를 인지하고 방향과 구동을 결정한다. 객체 인식은 어느 분야든 레이블 된 데이터셋을 필요로 하지만, 자율주행 산업계는 아직 데이터셋 레이블 방식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해 기초 표준만 나온 상태다.

  • 5G 저지연 특성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 실증 착수

    2020.12.07by 이수민 기자

    ETRI는 5G 드론 기반 관제 서비스 솔루션과 5G CCTV 기반 지능형 도로 안전 지원 서비스 기술을 개발하고, 정밀관제 서비스를 위한 실증을 마쳤다. 건물 내 방역 관리를 위한 밀집도 분석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 건물 내 보안관제에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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