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울프스피드 파워테크니컬로드쇼
  • GaN 제품군 확장 나선 TI, 600V GaN FET 4종 공개

    2020.11.12by 이수민 기자

    시스템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면서 전력 손실을 낮추는 것은 오늘날 차량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 설계자의 주요한 과제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고전압 전원 관리 제품 포트폴리오에 차량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GaN FET 제품 4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 "드론 택시가 뜬다" 국토부-서울시, 도심서 'UAM' 시연

    2020.11.12by 명세환 기자

    도심항공교통은 최근 대도시권 지상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이에 활용될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 기체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여의도에서 드론 배송 및 택시 실증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국토부는 이번 시연을 계기로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산학연관 협업으로 K-UAM 로드맵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 밝혔다.

  • 5G 기술력으로도 뚫을 수 없는 미국의 화웨이 포위망 "바이든도 지속한다"

    2020.11.09by 이수민 기자

    유럽 다수의 국가들이 화웨이의 5G 장비 도입을 거부하며 미국의 화웨이, 더 나아가 중국의 견제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은 중국의 첨단분야 경쟁력 확보 저지와 자국의 안보 등을 이유로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고강도 제재를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뒤를 이을 바이든 행정부도 이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 [웨비나 핵심 Q&A] 진정한 5G, 밀리미터파에 달렸다

    2020.11.09by 이수민 기자

    5G는 차세대 이동통신 이상의 의미가 있다. 적어도 향후 10년간 5G는 무선 표준을 주도할 것이다. 10년을 운용할 네트워크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 주요국의 5G 계획에는 이미 어느 정도 구축된 6Ghz 이하 대역뿐만 아니라 밀리미터파 대역의 인프라 구축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관련 기술력 확보가 향후 기업 경쟁력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 脫통신 가속하는 이통3사 "非통신 분야 약진으로 3분기 실적 선방"

    2020.11.06by 이수민 기자

    이동통신 3사의 2020년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3사 5G 가입자를 다수 확보하며 MNO 매출이 소폭 상승했지만, 대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역성장했다. 반면, 디지털화 가속으로 AI 솔루션, IDC 비즈니스 등에서 탄탄한 실적을 냈다. 3분기에 3사는 통신 위주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 12인치 팹 투자 규모 증가일로 탔다 "증가액 대부분 메모리에 집중돼"

    2020.11.05by 이수민 기자

    올해 팹 투자 규모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세계적인 디지털화 가속으로 인해 급증할 것이며, 이 추세가 2021년까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SEMI가 발표한 300mm(12인치)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300mm 팹 투자 규모는 올해에 2019년 대비 13% 증가하여 2018년의 기존 최고치를 경신하고, 2023년에는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Arm, 에지 컴퓨팅 인프라 위한 '프로젝트 카시니' 공개

    2020.11.04by 이수민 기자

    그간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 도입으로 데이터 연산 수요를 해결했다. 하지만 데이터의 급증으로 전성비가 급격히 줄어들며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Arm은 'Arm 데브서밋 2020'을 열고 인프라 컴퓨팅 혁신을 가속하는 새로운 네오버스 플랫폼과 프로젝트 카시니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 차세대 D램 'DDR5' 경쟁 시작됐다 "2021년 발발, 2022년 격전"

    2020.11.02by 이수민 기자

    JEDEC은 7월, 차세대 D램인 DDR5의 표준규격을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 메모리 양강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SEDEX 2020에서 DDR5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DDR5 수요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2022년에는 전체 D램 시장의 10%, 2024년에는 43%로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SEDEX 2020" 차세대 반도체 각축전

    2020.11.02by 이수민 기자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이 30일 폐회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다. 올해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설계, 설비기업 등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전 분야 218개 기업이 490개 부스로 참여했다. 참가 기업 수는 역대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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