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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발전 산업화 한 획, 평가 기준부터 실증까지 절차 확립

산업 현장의 고온가스 배출 환경을 실제로 재현한 국내 유일의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박수동 박사팀이 산업부의 지원을 받아, 국내 기업들이 자체 개발·보유한 열전발전 소자 성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기준 체계를 확립하고..

2025.06.09by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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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클라우드 WAN으로 국내외 AI 전환 가속화 지원

구글 클라우드가 LG CNS와 손잡고 ‘클라우드 WAN’을 활용해 LG 그룹 계열사와 LG CNS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의 AI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5.06.09by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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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초소형 액티브 서스펜션 전력모듈로 중급 차량 적용 문 열었다

혁신적인 고밀도 전력 모듈을 제공하는 바이코(Vicor)가 800V 고전압을 48V로 변환하는 고정 비율 DC-DC 컨버터 모듈(BCM6135)을 소형 액티브 서스펜션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공급하며, 기존 고급 차량에만 국한됐던 액티브 서스펜션 기능을 중급 차량에도 ..

2025.06.09by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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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SDV 개발 도구 선택 기준, ‘통합·확장’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안전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차량 내 다양한 기능이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개발, 검증, 관리할 수 있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개발 도구(SDK, Software Development Kit)..

2025.06.09by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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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일 무결성, 이제는 ‘설계자 몫’… 키사이트 “측정도 진화해야 한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전압 마진이 좁아지고 WBG 소자의 고속 스위칭 특성이 강조되며, 정밀한 파워레일 및 전류 측정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이호중 대리는 “이제는 파워 측정도 고해상도·저노이즈가 필수”라며, 전용 파워레일 프로브와 분석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을 강조..

2025.06.09by 명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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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의 모빌리티 그랑프리] 자동차 업계 ‘SW·AI 개발’ 생존의 방향 전환

자동차 업계가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모빌리티 혁신에 적극 나서며,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이 단순히 경쟁력 강화 차원을 넘어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2025.06.09by 배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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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G 반도체 시대, 전력 소자 테스트도 ‘다이나믹’으로 진화

SiC·GaN 기반 WBG 반도체의 도입으로 기존 정적 테스트는 한계에 직면했다. NI는 실제 주행 조건을 모사하는 ‘다이나믹 HTFB’ 테스트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테스트 시간은 줄이고 신뢰성은 높였다. 전기차 시대에 맞는 새로운 테스트 기준이 필요한 지금..

2025.06.09by 명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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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필수 대림대 교수, “전기택시 보급 성공 멀미특성 제거에 달렸다”

전기택시의 멀미특성으로 인한 기피현상에 대해 김필수 대림대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5.06.09by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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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V2X 칩셋 단일 공급 체제 강화, ‘에티포스’ 대안 공급자 급부상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이스라엘 V2X(차량·인프라 간 통신) 전문 팹리스 오토톡스를 약 3억5,000만∼4억달러에 인수하며, V2X 칩셋의 단일 공급 체제를 강화했다. 업계는 독립 팹리스들의 입지가 축소될 것이라며, 국내 팹리스 기업 에티포스(Ettifos)가 대안..

2025.06.09by 배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