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6by 강정규 기자
키옥시아가 기업용 24G SAS SSD인 PM6 시리즈를 출시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9에서 처음 소개된 PM6 시리즈는 현재 평가 및 검증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키옥시아의 96단 BiCS FLASH 3D TLC 플래시 메모리를 채택한 PM6 시리즈는 최대 4,300MB/s의 SAS SSD 순차적 읽기 성능을 제공한다. 용량은 최대 30.72TB다.
2020.06.01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평택 2라인 낸드플래시 클린룸 공사를 5월부터 진행 중이며, 2021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AI, IoT 등 4차 산업혁명 도래와 5G 보급에 따른 중장기적인 낸드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특히 최근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이런 추세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05.28by 이수민 기자
마이크로칩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하이퍼스케일 컴퓨팅을 지원하고자 스위치텍 PAX 어드밴스드 패브릭(Advanced Fabric) 4세대 PCIe 스위치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SR-IOV, NVMe, SSD, GPU 및 기타 PCIe 엔드포인트 등 멀티 호스트 공유가 필요한 시스템에 대한 턴키 패브릭 솔루션을 제공하여 출시 기간을 단축한다.
2020.03.17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메모리인 512GB eUFS 3.1을 양산한다고 밝혔다. 연속 쓰기 속도를 대폭 확장한 512GB eUFS 3.1은 기존 512GB eUFS 3.0의 410MB/s보다 약 3배 빠르다. 또한, SATA SSD를 탑재한 PC의 데이터 처리속도(540MB/s)보다 2배 이상, UHS-I 마이크로SD 카드 속도(90MB/s) 보다 10배 이상 빠르다.
2020.02.06by 최인영 기자
애플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지출액의 8.6%를 차지하면서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SSD 시장에서 부진하며 시장점유율 8% 그쳐 2위를 기록했다. 가트너가 발표한 2019년 전 세계 상위 10대 반도체 구매 기업 예비조사 자료에 따르면 OEM 업체의 반도체 지출 규모는 메모리 가격 급락, 세계경제 성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15by 최인영 기자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1.9% 하락한 4,183억 달러를 기록하며 메모리 시장 침체가 지속됐다. 2020년에는 반도체 칩 ASP가 상승되면서 반도체 매출은 회복될 전망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9년 반도체 판매량의 26.7%를 차지해오던 메모리 시장의 매출은 31.5% 감소했고 D램 매출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과잉공급으로 인해 37.5%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02by 이수민 기자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SK그룹 내 4개사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11.28by 이수민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소규모 사업자 및 재택 근무자에 특화된 NAS용 스토리지인 WD 레드 SA500 NAS SATA SSD, WD 레드 NAS HDD, WD 레드 프로 NAS HDD를 공개했다.
2019.11.19by 김동욱 연구원
MRAM은 빠른 속도, 대용량, 고집적화가 가능한 메모리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의 메모리를 대체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이며, 향후 1조 5천억원 이상의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
2019.09.20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FIP, SSD 가상화, V낸드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한 PCIe Gen4 SSD 19종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3대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8월부터 차세대 PCIe Gen4 인터페이스 기반 NVMe SSD PM1733과 PM1735 시리즈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PM1733과 PM1735 시리즈는 U.2와 HHHL의 2가지 규격으로 0.8TB 제품부터 30.72TB 제품까지 19개 모델로 출시된다. 새로운 제품군은 SSD 전체에 해당하는 용량을 매일 3번씩 저장하더라도 최대 5년의 사용 기간을 보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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