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by 김자영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협업 솔루션인 ‘시스코 스파크 보드(Cisco Spark Board)’, ‘스파크 미팅(Spark Meetings)’ 및 ‘스파크 룸킷(Spark Room Kit)’을 발표했다. 기업은 시스코의 혁신적 클라우드 기반 일체형 회의실 솔루션을 통해 기존 회의방식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 시스코 스파크는 즉각적인 대응과 실시간 소통이 핵심인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협업 솔루션이다. 엔드투엔드 콘텐츠 암호화 보안이 갖춰진 가상의 회의실인 대화방에서 아이디어, 자료 등을 공유하고 실시간 협업할 수 있다. 사용자는 누구나 프로젝트 및 안건에 따라 자유롭게 회의실을 생성하고, 초대된 사람들은 회..
2017.04.10by 김자영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한양대학교가 ‘한양 클라우드센터’에 시스코UCS 서버 기반의 하이퍼플렉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양 클라우드 센터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시스코의 x86서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 적용됐으며, 시스코 넥서스 7000, 9000 을 통해 코어 및 영역별 백본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시스코 UCS, 하이퍼플렉스 등으로 서버 가상화를 구현했다.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인 시스코 하이퍼플렉스를 도입했다.
2017.03.30by 김지혜 기자
시스코는 전세계 글로벌 모바일 트렌드를 예측한 ‘2016-2021 시스코 모바일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Cisco Mobile Visual Networking Index, 이하 모바일 VNI)’를 발표했다. 시스코는 오는 2021년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 수가 은행 계좌(54억), 수돗물(53억), 유선전화(29억) 보다 많은 55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1년 78억명으로 예상되는 전세계 인구의 약 71%에 해당된다. 모바일 사용자 수 증가,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연결의 빠른 성장세, 네트워크 속도 개선, 모바일 동영상 소비에 힘입어 향후 5년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도 7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03.20by 김자영 기자
시스코가 고객이 네트워크를 가상화하고, 보안을 강화하는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을 통해 시스코는 기업들이 지점사무소를 연결하는 WAN 구성을 위한 하드웨어 플랫폼과 가상 네트워크를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이 지점의 IT환경을 소프트웨어 및 컨트롤러 기반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기업 네트워크의 일부라고 여겨져 왔던 DMZ 구간을 가상화해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같은 외부 코로케이션 센터에 배치할 수 있는 솔루션도 함께 발표했다.
2017.03.03by 김지혜 기자
시스코는 KT와 시스코 재스퍼(Cisco Jasper)가 협력해 한국 기업을 위한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자사 고객에게 IoT를 활용한 새로운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의 고성능 네트워크와 시스코 재스퍼 콘트롤 센터의 IoT 연결 관리 플랫폼이 결합돼 국내외 기업들은 IoT 서비스를 국경의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다. 시스코 재스퍼는 전세계 50개가 넘는 서비스 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550개가 넘는 모바일 사업자 네트워크에 연결된 IoT 기기를 관리하고 있다.
2017.03.02by 김지혜 기자
시스코는 MWC 2017에서 시스코 재스퍼의 연결 관리 플랫폼인 콘트롤 센터를 기반으로 NB-IoT(Narrow Band-IoT?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 라이브 트라이얼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지원하는 3GPP 표준기반의 NB-IoT는 기존 LTE 인프라를 활용해 더 낮은 소비전력으로 우수한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저비용 장치를 위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IoT 연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2017.01.18by 김지혜 기자
시스코 코리아가 확장된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 솔루션을 출시했다. 통신사업자와 웹 서비스 기업에 특화된 시스코 클라우드 스케일 네트워킹 솔루션은 통신, 웹 등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자가 센트럴 오피스를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전환함에 있어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6.12.20by 홍보라 기자
시스코가 전세계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트래픽의 성장세와 동향을 분석한 ‘시스코 2015-2020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The Cisco Global Cloud Index 2015-2020)’를 발표했다. 시스코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이 2015년 연 3.9 제타바이트(ZB)에서 2020년 연 14.1 ZB로 3.7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클라우드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에 비해 더 많은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아키텍처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2016.12.08by 신윤오 기자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가 국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스코 코리아는 주요 사업 분야인 콜라보레이션(협업), 보안,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영역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조직하고 오픈 API 교육과 해커톤을 개최하는 등 개발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09.05by 김수지 기자
시스코가 최근 보안 위협 동향과 해결책을 담은 ‘시스코 2016 중기 사이버 보안 보고서 (Cisco 2016 Midyear Cybersecurity Report)’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랜섬웨어(ransomware)가 수익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변종을 내놓으며 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기업이 증가하는 랜섬웨어 변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된 이유로 ▲취약한 보안 인프라 ▲허술한 네트워크 ▲느린 위협 탐지 속도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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