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2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워크스테이션 전문가를 위한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 군을 출시했다. 이 기업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춘 고성능 단일 소켓 솔루션은 많은 스레드를 활용하는 입출력 집약적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AI,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합하다.
2021.07.29by 강정규 기자
ST마이크로가 STM32Cube.AI 개발 환경에서 이용 가능한 머신러닝 기법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STM32Cube.AI 7.0 버전은 STM32 MCU 상에서 에지 추론을 위한 신경망을 개발할 수 있게 하며, 더 작은 데이터 세트와 더 적은 수의 CPU 사이클로 동작하는 새로운 지도 및 준 지도 방식을 지원한다.
2021.07.28by 이춘영 외신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28일 [차이나 브리핑] : ◇화웨이, 자동차 사업 파트너로 베이징차, 광저우차, 창안차 확정하고 이들과 신규 차량 브랜드 런칭할 예정 ◇러시아, Arm 데이터센터 설립에 화웨이 7nm 칩 사용 ◇훨훨 나는 미디어텍, 2분기 매출 수직 상승 등
2021.07.27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나노미터 기반 공정의 명칭은 실제 게이트 길이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고객이 나노 공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인텔 7/4/3/20A’ 명칭을 도입했다. 또한,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의 첫 고객으로 퀄컴과 아마존웹서비스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2021.07.23by 이수민 기자
인텔은 매출 196억 달러, 영업이익 51억 달러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예상치를 뛰어넘은 수준이다. PC 분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101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데이터 센터 분야 매출은 9% 감소한 65억 달러에 그쳤다. 한편, 인텔의 겔싱어 CEO는 글로벌파운드리스 인수설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2021.07.16by 이수민 기자
KAIST 유회준 교수팀이 구글의 알파고에 활용됐던 심층 강화학습(DRL)을 높은 성능과 전력효율로 처리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DRL은 신경망이 복잡하게 얽혀있고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므로 기존에는 대용량 메모리의 고성능 컴퓨터 다수를 병렬 활용해야 구현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모바일 기기 등에서도 DRL이 가능하도록 기존 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전력효율이 2.4배 높은 AI 반도체 기술, 옴니DRL을 개발했다.
2021.07.15by 이수민 기자
산업 자동화, 차세대 자동차, 지능형 분석과 연결성에 대한 요구사항이 점차 강해지며 에지 상에서 빠르고 정확한 MCU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TI가 에지 상의 실시간 제어, 네트워킹, 분석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이는 고성능 MCU 제품군을 출시했다. 시타라 AM2x MCU 제품군을 통해, 엔지니어는 기존 플래시 기반 MCU 대비 10배의 컴퓨팅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2021.07.08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7월 8일 [차이나 브리핑] : ◇애플·인텔, TSMC 3nm 기술 먼저 적용될 듯 ◇EU, 반도체 중요성 커지자 대만과 투자협정 맺는다 ◇원플러스 5G 차세대기, 미디어텍 AI 특화 AP 채택 ◇대만 5G 보급률, 올해 말 30% 도달 전망 등
2021.06.28by 이수민 기자
미국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제조역량은 12%에 불과하다. 팬데믹과 몇 차례의 셧다운에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를 겪은 美 백악관은 상무부를 통해 반도체 공급망 보고서를 작성했다. 보고서는 미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수요처 확대 및 전후방 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립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1.06.25by 이수민 기자
e4ds 뉴스 중화권 ICT 소식 정리 - 2021년 6월 25일 [차이나 브리핑] : ◇中 파운드리, 28nm 칩은 올해, 14nm 칩은 내년 생산 ◇미디어텍 4nm 플래그십 AP, 내년 상반기 출시 ◇화웨이-애플, AR 글래스 개발 “새로운 전쟁터 열린다” ◇비트마인, 자사 채굴기 앤트마이너 현물 판매 일시 중단 등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