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7by 권신혁 기자
“삼성전자가 약 40년간 만들어낸 메모리의 총 저장용량이 1조 기가바이트(GB)를 넘어서고, 이중 절반이 최근 3년간 만들어졌을 만큼 우리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을 체감하고 있다”
2022.10.06by 권신혁 기자
“‘고유전율(High-K) 소재’에 대한 혁신이 수반돼야 한다. 컨택 크기 감소에 따른 저항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신소재 개발 이뤄져야 한다”
2022.10.05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주변환경에 대변화가 일면서 관련 기업의 대응력이 중요한 시점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한 반도체대전에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2.09.21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사업이 안 좋다. 올해 하반기도 좋지 않을 것 같고, 내년에도 좋아질 모멘텀은 보이지 않는다” 삼성전자 DS부문장 경계현 사장이 지난 7일 평택 캠퍼스에서 한 말이다. 반도체 산업이 다운사이클에 진입한 가운데 D램 시장도 혹한기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22.09.14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이번에 만난 세미브레인의 송승환 대표는 표준 로직 공정 기반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IP를 개발하는 팹리스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법인 등 글로벌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그가 에너지 소비 문제와 저전력 칩 개발 트렌드에 부합하는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의 비전을 설명했다.
2022.09.06by 권신혁 기자
최근 디지털 콘텐츠 수요가 점차 증가하며 영상 해상도와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솔루션이 필요한 실정이다.
2022.09.05by 권신혁 기자
8월 반도체 수출이 26 개월 만에 역성장(-7.8%)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산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위기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2022.08.29by 권신혁 기자
D램 세대교체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DDR5 D램을 생산하며 차세대 시장 선점에 나선 가운데 강력한 경쟁자인 마이크론이 차세대 서버용 D램을 DDR5 규격으로 출시하며 기술력을 과시했다. DDR5는 전세대인 DDR4 대비 △더 큰 대역폭과 빠른 전송속도 △낮은 소비 전력 △최대 용량 증가 등의 장점을 가져 시장의 주목을 받는 차세대 D램 규격이다.
2022.08.25by 권신혁 기자
USB 규격이 타입 A에서 C로 전환되는 과정 속에 있지만 전세계 및 국내 소비자들은 여전히 USB 타입 A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전망에서는 USB 타입 C, 그중에서도 듀얼 커넥터 제품군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반도체 업계는 기존의 파운드리 모델에서 시스템 파운드리 모델로 사고방식의 전환을 필요로 하는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텔의 시스템 파운드리 모델은 전통적인 웨이퍼 제조 지원을 넘어 △첨단 패키징 △개방형 칩렛 생태계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를 통합한 시스템 인 패키지(Systems-in-package)를 제공해 강력한 컴퓨팅 기능과 몰입 가능한 디지털 경험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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