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4by 편집부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KT와 함께 세종대학교의 데이터 백업 및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종대는 폭증하는 학사 관리 데이터의 안전한 백업과 재해 복구 시스템 구축을 위해 ‘KT ucloud DR(KT 유클라우드 재해복구)’의 원격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선택했다. EMC의 백업 솔루션 및 어플라이언스와 함께하는 KT ucloud DR은 사용한 만큼 과금하는 클라우드 백업 인프라 지원 서비스다. 전세계 압도적 점유율 1위의 EMC 백업 제품을 기반으로 한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네트워크 효율화, 손쉬운 시점 복구는 물론, 보안성도 뛰어나다. 기업들은 초기 시설 투자 비용이 필요 없으며, 데이터 급증 등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2016.05.19by 편집부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새롭게 출시한 ‘유니티(Unity)’에 삼성전자의 V낸드 SSD를 탑재하고 모든 규모와 목적의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올 초 공개한 하이엔드 올 플래시 어레이(이하 AFA) ‘VMAX 올 플래시’에 이어 이번에 발표한 유니티에도 삼성전자의 3D V낸드 플래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유니티는 기존 HDD 기반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에 비해 3배 가량 더 향상된 IOPS(초당 입출력 횟수) 등 더 빠른 속도와 높은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했다
2016.05.04
EMC가 다양한 오픈 소스 및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을 공개했다. 5월 2일부터 개최된 EMC월드 2016에서 EMC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모던 데이터 센터’ 소개에 이어, ‘모던 데이터 센터’의 아키텍처를 위한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데이빗 굴든 EMC 사장은 “디지털 시대에 등장한 최신 기술들과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은 거의 모든 산업에서 소비자 경험과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급진적으로 바꿔놓았다”며, “‘민첩성’과 ‘효율성’, ‘속도’를 구현하는 EMC의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들이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를 현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MC가 5월 2일부터 열리고 있는 ‘EMC월드 2016’에서 델(Dell)과의 합병 후 출범할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의 사명과 브랜드명을 공개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EMC월드 2016 첫째 날 기조 연설자로 나선 마이클 델(Michael Dell) 델 회장은 EMC와 델의 합병 절차 후 탄생될 기업의 사명을 델 테크놀로지스로 공개했다. 델과 EMC의 상호 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영업팀, R&D 투자 전략을 무기로 갖게 될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의 PC 사업 부문은 비롯해 VMware, 시큐어웍스(SecureWorks), 피보탈(Pivotal), 버투스트림(Virtustream), RSA 등의 EMC와 델의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비즈니스로 구성된다.
2016.04.22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의 ‘전사 재해복구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EMC의 재해복구 솔루션과 통합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사 차원의 데이터 무손실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강화된 제2금융권 재해복구 규정에 대응하고, 데이터 센터 활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전사 데이터에 대한 재해복구 환경을 구현하고자 한국EMC를 프로젝트 파트너사로 선정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2016.04.14by 편집부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국내 대표적인 IT 전문 기업인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 ‘익스트림IO’를 공급하며, 올 플래시 타깃 시장을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확대한다. 더존비즈온은 ERP 및 그룹웨어,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최근에는 퍼블릭 클라우드로만 1만여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제공하고 있다. 더존의 ERP 클라우드는 회계, 인사급여, 물류, 일용노무, 공사현장 관리 등 다양한 모듈을 포함하며, 특히 중견 및 중소기업 대상의 국내 Saa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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