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30by 김수지 기자
EMC 포럼이 세계 최대 비상장 IT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의 출범을 맞아 새로운 이름과 모습으로 단장하고 10월 1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델 EMC 포럼 2016’ 행사는 통합 이후 첫 공식 행사로서 새로운 비전과 전략, 그리고 폭넓은 통합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2016.09.08by 홍보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회장 겸 CEO 마이클 델)가 델과 EMC의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델 테크놀로지스’로 공식 출범했다. 연간 통합 매출 740억 달러(한화 약 81조원) 규모의 세계 최대의 비상장 IT 기업인 델 테크놀로지스는 기업들의 디지털 미래를 설계하고 IT 혁신과 정보 보호를 돕는 핵심 인프라를 제공한다.
2016.08.09by 신윤오 기자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국내 올 플래시 어레이(All Flash Array, 이하 AFA)시장과 하이브리드 플래시(Hybrid Flash Array, 이하 HFA) 시장에서 각각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것으로 한국IDC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IDC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한국EMC는 2015년 AFA시장에서 연간 53.2%의 점유율을 차지했는데, 이는 2위 업체의 16.2%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압도적인 수치다. 또한 하이브리드 플래시(Hybrid Flash Array, 이하 HFA)시장에서도 과반에 가까운 46.3%의 점유율로 업계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2016.07.19by 홍보라 기자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RSA 사이버 보안 취약 지수(RSA Cybersecurity Poverty Index)’보고서를 발표했다. 자가 평가를 기반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중 75%가 자신의 조직이 부족한 보안 역량으로 인해 크게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답변했다. 자기 조직의 보안 역량을 비교적 높게 평가한 응답자는 18%에 그쳤으며,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췄다고 답한 응답자는 7%에 불과했다. 사이버 보안의 주요 분야인 ‘인증(Identify)’, ‘보호(Protect)’, ‘탐지(Detect)’, ‘대응(Respond)’, ‘복구(recover)’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 중 66%가 모든 부분에서 미흡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 중에서도 가장 부족한 부분은 최근 보안 전략의 핵..
2016.07.12by 김수지 기자
한국EMC(대표 김경진, korea.emc.com)가 올 플래시 어레이(이하 AFA) ‘익스트림IO’ 등을 기반으로 경남 마산?창원의 대표적인 지역 거점 병원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의 병원정보시스템(HIS)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삼성창원병원은 올 플래시 기반의 빠른 응답시간과 RPO(복원목표지점) 및 RTO(복원목표시간) 제로(0)를 실현한 최고 수준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2016.06.23by 편집부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에도 올 플래시를 도입, ‘V엑스레일(VxRail)’의 올 플래시 버전을 출시했다. 최신 3D V낸드를 장착한 올 플래시 V엑스레일은 EMC의 진일보한 데이터 절감 기술을 이용해 기가바이트당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올해 초 EMC가 VMware와 공동 발표한 V엑스레일은 일원화된 관리를 통해 IT 운영을 간소화하고 민첩성을 높이는 하이퍼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다. 가상화 SW와 서버,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제공하며 VMware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환경을 가장 쉽고 빠르고 구현한다.
2016.05.24by 편집부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KT와 함께 세종대학교의 데이터 백업 및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종대는 폭증하는 학사 관리 데이터의 안전한 백업과 재해 복구 시스템 구축을 위해 ‘KT ucloud DR(KT 유클라우드 재해복구)’의 원격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선택했다. EMC의 백업 솔루션 및 어플라이언스와 함께하는 KT ucloud DR은 사용한 만큼 과금하는 클라우드 백업 인프라 지원 서비스다. 전세계 압도적 점유율 1위의 EMC 백업 제품을 기반으로 한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네트워크 효율화, 손쉬운 시점 복구는 물론, 보안성도 뛰어나다. 기업들은 초기 시설 투자 비용이 필요 없으며, 데이터 급증 등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2016.05.19by 편집부
한국EMC(대표 김경진)가 새롭게 출시한 ‘유니티(Unity)’에 삼성전자의 V낸드 SSD를 탑재하고 모든 규모와 목적의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올 초 공개한 하이엔드 올 플래시 어레이(이하 AFA) ‘VMAX 올 플래시’에 이어 이번에 발표한 유니티에도 삼성전자의 3D V낸드 플래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유니티는 기존 HDD 기반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에 비해 3배 가량 더 향상된 IOPS(초당 입출력 횟수) 등 더 빠른 속도와 높은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했다
2016.05.04
EMC가 다양한 오픈 소스 및 클라우드 관련 솔루션을 공개했다. 5월 2일부터 개최된 EMC월드 2016에서 EMC는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모던 데이터 센터’ 소개에 이어, ‘모던 데이터 센터’의 아키텍처를 위한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했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데이빗 굴든 EMC 사장은 “디지털 시대에 등장한 최신 기술들과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은 거의 모든 산업에서 소비자 경험과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급진적으로 바꿔놓았다”며, “‘민첩성’과 ‘효율성’, ‘속도’를 구현하는 EMC의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들이 오픈소스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데이터 센터를 현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MC가 5월 2일부터 열리고 있는 ‘EMC월드 2016’에서 델(Dell)과의 합병 후 출범할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의 사명과 브랜드명을 공개하고, 비전을 공유했다. EMC월드 2016 첫째 날 기조 연설자로 나선 마이클 델(Michael Dell) 델 회장은 EMC와 델의 합병 절차 후 탄생될 기업의 사명을 델 테크놀로지스로 공개했다. 델과 EMC의 상호 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와 영업팀, R&D 투자 전략을 무기로 갖게 될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의 PC 사업 부문은 비롯해 VMware, 시큐어웍스(SecureWorks), 피보탈(Pivotal), 버투스트림(Virtustream), RSA 등의 EMC와 델의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비즈니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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