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2by 이수민 기자
2019년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이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조 6,744억 원을 기록했다.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2019-2023 시장 전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11.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조 5,692억 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2020.01.22by 최인영 기자
국내 기업들이 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9년 정보화통계조사 및 최근 5년간의 정보화통계조사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250인 이상 사업체를 중심으로 신기술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5인 미만 사업체에서도 평균 수준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0.01.16by 이수민 기자
버티브가 2020년 데이터센터 5대 동향을 발표했다. 최근 수년 동안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모델과 에지 자산을 코어 네트워크 주변에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기업 임원들의 단골 대화 주제였다. 2020년에는 기업들의 행보가 엔터프라이즈 또는 클라우드에 대한 단순한 논쟁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20.01.15by 최인영 기자
최근 헬스케어에 빅데이터, 클라우딩,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SaMD 시장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의료 이미지 분석,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 로봇 수술 등에 ICT 기술을 활용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은 전체 인공지능 시장 중 CAGR이 가장 높은 분야다. 한국은 5G 네트워크를 보유한 만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높은 성장가능성을 지닌다.
2020.01.13by 이수민 기자
스마트팩토리에 클라우드를 접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팩토리에 설치된 각종 센서와 설비가 생산하는 데이터양은 초당 수백만 태그에 이르기 때문에 클라우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방대한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수집하고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소와 압축 저장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2020.01.10by 이수민 기자
국회는 9일, 저녁 본회의를 열어 데이터 3법을 처리했다. 이번 개정된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 2월 중 관련 모든 부처가 참여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태스크포스가 출범하는 동시에 종합 지원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2020.01.06by 이수민 기자
지난해 구축한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1,400여 종의 데이터를 과기정통부가 1월 내로 차례로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신뢰성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유통하기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간 연계 공통 기준을 마련 및 적용하고 타 플랫폼 및 센터와 연계 확산이 추진된다. 다양한 데이터를 보유한 민간 기업 및 기관의 참여 확대도 모색한다.
2020.01.03by 최인영 기자
럭소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커넥티드 비히클 플랫폼을 활용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맞춤형 커넥티드카 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첨단 자동차 진단, 원격접속 및 수리, 예방 등 설계기술을 뒷받침한다.
2019.12.30by 최인영 기자
상용차에 AI, IoT, 텔레매틱스, 데이터 분석, 블록체인 등 신기술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OEM사와 기술개발사 간 협업이 촉진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물류 공급망의 핵심인 운송업이 신기술에 의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제공사의 협업 및 M&A가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19.12.03by 이수민 기자
데이터가 가진 가치가 변하고 있다. 데이터는 이제 새로운 석유 그 이상이다. 제조업은 그 어떤 산업보다 데이터를 많이 생산하는 반면, 가장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제조업 트렌드도 변하는 가운데 타 기업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제조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으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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