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7by 강정규 기자
인텔이 '메모리 앤 스토리지 모멘트(Memory & Storage Moment) 2020' 행사를 열고 신규 메모리 및 스토리지 제품 6종을 공개했다. 인텔은 지난 10월, SK하이닉스에 NAND 부문을 10조 원가량에 매각했다. 완전 매각은 2025년 3월에 끝난다.
2020.12.15by 이수민 기자
ETRI가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보호 대책 연구의 일환으로 인체모델과 영장류 모델을 개발해 데이터 댐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전자파 관련 연구는 물론, 방사능과 같은 타 분야의 가상 생체실험 등에도 사용될 수 있다. 인체를 대상으로 수행하는 임상 연구의 어려움과 한계를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0.12.01by 강정규 기자
KT가 AI, IoT, 빅데이터, 데브옵스등 다양한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DX 플랫폼을 출시했다. KT DX 플랫폼 이용을 원하는 기업고객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서비스 신청 후 즉시 이용이 가능하며, 원하는 기업고객은 전문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2020.11.23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전환 사업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인도에 이은 제조업 강국이다. 기존 위치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팩토리 도입 확산 같은 제조 생태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지속해서 실행해야 한다.
2020.11.13by 김동우 기자
KT가 서울 서초구에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은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데이터를 연구,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구역’ 내에서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가공 및 분석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무료 오프라인 공간이다.
2020.11.04by 김동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통신 기업들을 지원하고 비대면 환경에서의 수출지원 통합 플랫폼인 ‘ICT Cyber World를 11월 4일부터 구축·운영한다. ICW는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한 입체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24시간 상시운영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 산업분야에서 유망한 국내 400여개 기업의 콘텐츠 및 기업의 소개영상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테마 별 컨퍼런스 및 포럼이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2020.10.27by 이수민 기자
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며 물리량을 전기적 신호로 변환하는 센서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센서가 많아지면 광대역 통신이 필요해 AP의 전력 소모를 늘리는 단점이 있다. 반면 지능형 센서는 중앙처리장치의 전력 소모를 줄이고, 동일 성능의 프로세서로도 가용센서 수와 종류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스마트 IT 융합 서비스에 적용될 핵심 부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0.10.15by 이수민 기자
데이터와 AI를 소재 연구에 접목하여 실험과 이론에 의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신소재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과기정통부는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데이터 기반 소재연구 혁신허브 구축 및 활용방안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 밝혔다.
2020.10.06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천6백만을 넘겼다. 백신이 개발돼도 각종 난관이 기다리고 있어 코로나19 종식은 내년 초에도 어려울 전망이다. 사회와 기업은 달라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로운 국가 정책, 변화한 업무수행 방식, 달라진 개개인의 소비패턴 등에 대한 대응은 인류의 디지털 전환 수용성을 높이고 있다.
2020.09.23by 이수민 기자
Arm이 단말 뿐만 아니라 인프라 분야서도 보폭을 넓히기 위해 자사의 네오버스 솔루션에 V1과 N2 플랫폼을 추가했다. 네오버스는 데이터센터부터 에지까지 포괄하는, 서버와 인프라에 특화된 Arm의 프로세서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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