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4by 김예지 기자
구글이 과기부와 구글과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AI 위크 2023' 행사에서 구글의 '바드'의 다국어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과기부와 구글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3.04.27by 김예지 기자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가 스마트홈 비즈니스 생태계를 큰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스마트홈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사업자가 매터 표준 상용화에 앞장서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제시됐다. 김학용 소장은 “기존 표준과는 달리 매터는 플랫폼 사업자가 주도하는 표준으로 사용자 관점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장 가능성이 크다”며, “국내 다양한 서비스 사업자들이 적극적인 생태계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4.10by 권신혁 기자
경기침체에 의해 디바이스 부문의 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SW)와 IT 서비스 지출 증가량이 이를 뛰어넘으며 전반적인 IT지출이 올해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IT서비스 의존도와 지출은 숙련인재 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따라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해져 관련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2023.03.20by 김예지 기자
스마트홈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가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매터 표준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 스마트홈 구현을 위해 중요한 기술 주제에 대해 정례회의를 갖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회원사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매터 표준 개발 초기부터 매터를 지원하는 스마트 TV, 스마트 모니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출시해왔다. LG전자도 이번 행사에 회원사로 참여해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의 비전으로 진화·연결·개방을 강조했다.
2023.03.17by 김예지 기자
오픈 AI는 지난 14일 전 세계에 충격을 던진 챗GPT 3.5 버전을 대중에게 공개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새로운 다중 모드 언어 모델 챗GPT-4를 출시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작년 12월 챗GPT가 처음 출시된 후, 이를 접해본 약 11,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AI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AI가 기자가 뉴스 기사를 작성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지에 대해 44%는 영향을 줄 것이라고 대답했다.
2023.03.16by 김예지 기자
매터는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에서 개발중인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으로, 스마트 기기 간 연결성 혹은 상호연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IoT 프로토콜이다. 본지는 업계에서 매터 표준 연구에 선단에 있는 IoT 전략연구소 김학용 소장과 매터 표준의 특징과 연구 현황, 매터가 비즈니스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들어봤다.
2023.03.06by 성유창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구글 클래스 3(Strong) 인증을 통과한 업계 최초의 ToF 이미저를 선보인다.
2023.02.27by 김예지 기자
작년 12월 오픈 AI가 공개한 챗GPT의 등장은 초거대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호기심 혹은 두려움 속에 챗GPT에 대한 관심은 업계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확산되고 있다.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2030년까지 총 8,262억원을 투자하며, 챗GPT를 뛰어넘는 AI 개발을 위해 2,655억원을 투자한다. 국내에서는 이통 3사와 카카오, 네이버 등 대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의 관심도 거세다.
2023.02.21by 권신혁 기자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투자 경색과 시장 위축으로 인해 샛별처럼 떠오른 AI칩 스타트업들의 위기가 2023년 본격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험대에 선 AI칩 스타트업 가운데 적어도 2개 이상의 유망업체들이 주요 칩 메이커에 매각될 수도 있다고 전해졌다.
2023.01.20by 성유창 기자
김학용 IoT전략연구소 소장이 직접 다녀온 뒤 CES 2023에서 앰비언트,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등 주목받은 기술과 기업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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