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9by 이수민 기자
AI 카메라와 AI 스피커를 비롯한 비전, 보이스 영역의 AI는 이제 일상이 되었다. 최근 AI는 명령을 수행하는 것에서 필요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비스 또는 제조사는 개별 고객 별로 서비스 사용 정보와 현재의 상황에 따라 맞춤화 된 기능을 제공한다. 플랫폼 회사에서도 개인화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툴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용자 접점 디바이스에서 AI 처리를 바로 수행하는 에지 AI가 강조되고 있다. 개인정보에 대한 경계심이 크게 올라가면서 사용자들은 클라우드에서 자신의 데이터가 처리되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기 시작했다. 플랫폼 회사들은 이에 에지 AI를 위한 전용 하드웨어 가속기술을 제안하고 있다.
2019.03.21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를 국내에 단독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포트 나이트, 리그 오브 레전드 등 500여종의 게임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다. 엔비디아는 이미 2년 여 동안 지포스 나우를 미국, 영국 등 북미와 서유럽의 30만 고객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 전 세계 클라우드 게임 분야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포스 나우가 출시되면 게임 사용자들은 PC방에서 즐기던 500여종의 고 사양 게임을 5G 스마트폰과 집에 있는 PC, IPTV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게임이 클라우드 상에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에 몇 시간이 걸리던 게임도 몇 초 안에 로딩 하여 바로 게임을 즐길 수 ..
2019.01.23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 이슈] [1]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 지원 종료 시동, [2] 구글, 전세계 검색엔진 90% 차지, [3] 넷플릭스, 인프라스트럭처 ‘아마존웹서비스’로 넘긴다, [4] NHL-SAP, 애플과 코칭앱 개발, [5] “기업의 37%, AI를 일부 형식으로 구현”
2019.01.14by 이수민 기자
4,5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하고 18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CES 2019가 4일간의 장정을 끝마쳤다.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기업들이 집결하는 이번 CES의 핵심 키워드는 AI와 5G라 할 수 있겠다. AI는 이제 새로울 것도 없는 기술이 되었다. 구글과 아마존은 자사의 AI 서비스인 어시스턴트와 알렉사를 전시회장 곳곳에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상호작용하도록 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5G 네트워크는 AI를 보조하는 동시에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구글과 VR 콘텐츠 공동 제작에 합의하고 5G 스마트폰 상용화 시점에 맞춰 VR 전용 플랫폼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파일럿 VR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동 콘텐츠 펀드를 조성, 올 상반기 내 VR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하기로 했다.
2019.01.09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 이슈] [1] 구글플레이스토어 침투한 ‘멀웨어’ 비상 [2] 블랙베리 ‘보안 기능팩’ 주목 [3] 화웨이, 서버용 차세대 칩셋 선보여 [4] 엔비디아, 미드레인지 튜링 GPU 공개 [5] “전세계 반도체 매출 13.4% 성장…삼성전자 선두지켜”
2018.12.12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 이슈] [1] 고프로, 관세문제로 카메라생산 중국서 철수 , [2]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드웨어’ 감염 안드로이드앱 삭제 , [3] 마이크로소프트 크롬 확장프로그램 ‘엣지’ 브라우저 실행 전망 , [4] 인텔, 드론 기업 새로운 시장 진출 견인 , [5] 가트너 “2020년까지 금융부서 27% 인공지능 배포 할 것”
2018.12.04by 이수민 기자
양자 컴퓨터는 양자의 중첩과 얽힘 등 양자역학적 현상을 이용하여 다수의 정보를 동시에 연산할 수 있도록 구현된 컴퓨터로 특정 연산에 최적화된 초고속 대용량 컴퓨팅 기술이다. 병렬 연산 처리능력을 기반으로 기존 컴퓨터 대비 비교 불가 수준으로 월등한 연산 성능을 자랑하며 이를 기반으로 기존 산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11.21by 류아연 외신
[미국 주간 IT뉴스] [1] 리눅스재단, AI 오픈소스 플랫폼 ‘아큐모스’ 출시 [2] 구글 ‘픽셀3’ 카메라 기능 주목 [3] IBM, 메모리용 ‘구리 자성’ 개발중 [4] 윈도우10 1809버전 i클라우드 문제 논란 [5] 가트너 “올해 전세계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에 6억8천만 달러 지출”
2018.11.15by 이수민 기자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슈퍼컴퓨팅 2018에서 발표된 상위 500대 슈퍼컴퓨터 중 엔비디아 GPU 가속기를 사용하는 시스템 수가 1년 만에 48% 증가했다. 이는 1년 전 86개에서 올해 127개로 상승한 것으로, 5년 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또 엔비디아는 자사의 엔비디아 T4 GPU가 서버 GPU 중 가장 빠른 채택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엔비디아 T4 GPU는 전 세계 컴퓨터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57가지 서버 설계에 적용됐다. T4 GPU는 이제 클라우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 가운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고객을 위한 T4도 최초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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