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3by 배종인 기자
SK하이닉스가 초당 9.6Gb(기가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현존 최고속 모바일용 D램인 ‘LPDDR5T(Low Power Double Data Rate 5 Turbo)’의 16GB(기가바이트) 패키지를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2023.11.02by 권신혁 기자
챗-GPT의 대두로 촉발된 AI 붐은 생성형 AI뿐 아니라 자율주행, 컴퓨터 비전, 모바일 등에서 전반적인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이에 2024년 ICT 산업 전망에서도 AI 반도체가 주요하게 거론됐다.
2023.10.31by 권신혁 기자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반도체 업계 미래 기술 아젠다가 AI에 집중되고 있다. 기존 GPU를 통한 AI 연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IM 반도체가 솔루션으로 대두되고 있다.
2023.10.27by 권신혁 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익 면에서 적자가 지속되며 반도체 경기 한파가 여전한 가운데 D램 실적이 AI 수요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가 현존 모바일용 D램 최고속도인 9.6Gbps(초당 9.6기가비트)를 구현한 ‘LPDDR5T(Low Power Double Data Rate 5 Turbo)’의 상용화에 나섰다.
2023.10.10by 권신혁 기자
AI향 반도체에 필수적인 차세대 메모리 HBM3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창립 기념 특별대담에서 곽노정 대표이사가 미래 반도체 기술 전망과 SK하이닉스의 비전을 밝혔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파운드리에 필요한 장비를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다.
2023.09.20by 권신혁 기자
반도체 경기가 침체 국면에 빠져있지만 증가하는 AI 반도체 수요와 디바이스의 반도체 탑재 수요 증가로 미래 반도체 산업은 지속적인 인재 모집에 목말라 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한 축인 SK하이닉스가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채용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023.09.18by 권신혁 기자
생성형 AI는 데이터 학습량이 많을수록 우수한 결과를 내기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면서 저전력·고속으로 작동하는 메모리가 필수적이다.
2023.09.12by 권신혁 기자
최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더딘 수요 회복과 일부 고객사 완제품의 재고 적체 개선이 지연되면서 반도체 전체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늦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관측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에 따른 시장 상황 전반을 포함해 소비 심리 둔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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