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5by 배종인 기자
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이 르네사스(Renesas)가 자체 개발한 CPU 코어를 탑재한 최초의 범용 32비트 RISC-V MCU를 지원하는 자사의 프리미엄 개발 환경에 대한 기능 강화판을 발표했다.
2023.07.18by 권신혁 기자
“최근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는 더욱 복잡해지고 사이즈도 커지기 시작했다” 이현도 IAR시스템즈 세일즈 매니저는 최근 e4ds EEWbinar에서 진행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IAR의 솔루션’ 웨비나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동향을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2022.04.20by 편집부
RISC-V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에 대해 오재준 IAR 시스템즈 매니저가 설명한다.
2021.08.23by 이수민 기자
IAR 시스템즈가 RISC-V용 전문 개발 툴의 새 버전을 발표했다. 최신 릴리스에서 RISC-V용 전체 개발 툴 체인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는 최신 안데스 RISC-V 기능 확장 및 툴 지원을 추가해 RISC-V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 성능을 보장한다.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한 요구사항에 적합한지 확인할 수 있으며, 온보드 메모리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2021.05.21by 이수민 기자
기능 안전은 임베디드 시스템이 갖춰야 하는 주요 기능 중 하나이며, 기업들은 개발 툴을 시스템 인증의 필수 항목으로 고려해야 한다. 그러나 개발 툴 적합성을 증명하는 데에는 개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이에 IAR 시스템즈가 자사의 RISC-V용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가 기능 안전 국제 표준 IEC 61508, 자동차 안전 표준 ISO 26262 요건에 따라, TUV SU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1.05.20by 이수민 기자
세미파이브가 RISC-V IP뿐만 아니라 Arm IP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국내 팹리스 업체들의 특화 프로세싱 SoC 설계 작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Arm은 20일, 반도체 설계 솔루션 제공업체 세미파이브가 Arm 에코시스템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세미파이브는 Arm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커스텀 SoC 설계의 활용을 가속할 계획이다.
2021.01.04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의 Arm 인수·합병은 2020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반도체 업계 M&A 거래였다. Arm은 RISC 기반의 ISA인 'Arm 아키텍처'를 1990년부터 업체 차별 없이 라이선스 제공하여 해당 분야의 암묵적인 표준으로 자리 잡은 기업이다. 2010년, UC 버클리에서 시작한 RISC 기반의 개방형 ISA인 'RISC-V 아키텍처'는 해당 M&A 소식에 대체재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20.09.18by 이수민 기자
개방형 명령어 집합인 RISC-V를 채택하는 프로세서가 늘어나며 RISC-V 기술과 생태계를 지원하는 저렴하고 표준화된 개발 플랫폼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칩이 RISC-V 기반 폴라파이어 SoC FPGA용 아이시클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2020.02.04by 이수민 기자
RISC-V는 축소 명령어 집합 컴퓨터(RISC) 기반 개방형 명령어 집합(ISA)이다. 무료면서 개발자가 원하는 설계 방향대로 성능에 맞게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유명 반도체 기업들이 RISC-V 기반 프로세서를 하나둘 출시하면서 RISC-V 보안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RISC-V 기반 프로세서가 주로 채택되는 IoT 기기 및 시스템에서 보안은 그 어떤 애플리케이션보다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이다.
2019.12.13by 이수민 기자
윈드리버는 자사의 RTOS VxWorks에서 오픈소스 하드웨어 ISA인 RISC-V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VxWorks는 이미 C++17, 부스트, 파이선, 러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윈드리버는 또한, RISC-V ISA 표준화, 보호, 홍보를 위한 비영리 컨소시엄 RISC-V 재단에 가입하고, 모든 종류의 컴퓨팅 디바이스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