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by 권신혁 기자
AI 시대가 본격 개화하면서 각종 산업 분야와 생활 서비스 곳곳에 AI 기술 융합이 혁신을 추동하고 있다. 특히 신체적 결손, 노화, 장애 등으로 인해 필요한 사회적 서비스, 보조 기능 측면에서 AI 도입이 효용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빅테크 기업에서부터 소셜벤처 기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AI 서비스, 보조 디바이스가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확산과 시장 창출을 위해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4.09.20by 권신혁 기자
통신 사업자들은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넘어 AI 컴퓨팅 인프라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모바일, 로봇,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5G 등 차세대 AI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2024.07.04by 김예지 기자
노키아가 7~15GHz의 중대역 주파수를 중심으로 2029년 말 국내 6G 최초 상용화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노키아는 5G 28Ghz 기반 전국망 구축은 어렵다고 판단하며, 5G 3.5Gz 전국망 구축을 완료해 5G SA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3.11.15by 권신혁 기자
전파융합 신기술의 등장이 점차 가속화되고 트렌드 교체주기가 빨라지면서 전파분야 인력들의 역량 강화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전파방송통신교육원이 전파융합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AI 기술이 가져올 전자파 설계·분석방법의 변화상이 제시되며 주목을 끌었다.
2023.08.16by 김예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6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정부의 오픈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지난 4월 출범한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Open-RAN Industry Alliance, ‘ORIA’)’ 운영 방향을 제시하는 출범 선포식을 개최했다.
2023.07.24by 김예지 기자
제4이통 출사표를 던졌던 미래모바일이 변함없이 제4통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미래모바일은 이통3사 대비 경쟁력을 갖기 위해 2.3GHz 주파수 대역을 요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본지는 미래모바일 이경수 상임고문(前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4이통 출범의 의지를 들어봤다.
2023.07.19by 김예지 기자
오픈랜은 무선 통신장비의 HW와 SW를 분리하고, 프런트홀 인터페이스와 기지국의 OS를 개방형 표준화함으로써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의 상호 연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오픈랜 기술의 장점이 5G 특화망 구축에 적합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정 산업 및 기업의 요구에 따라 통신장비를 특정 환경에 맞게 구성하는 데 용이하고, 중소기업이 장비 가격에서 경제성을 확보해 5G 특화망 도입이 쉬워진다는 이유에서다.
2023.04.20by 김예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인 ‘5G 특화망(이음5G) 및 융합서비스 확산’을 위해 민간 기업간 연계를 기반으로 5G 특화망 융합 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지원하는 실증사업을 19일(수) 공모했다.
2023.03.08by 김예지 기자
SKT가 뉴빌리티의 로봇 ‘뉴비’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SK쉴더스의 보안 솔루션을 탑재해 ‘자율주행 AI순찰로봇’ 공동 개발 및 사업화에 나선다.
2023.02.22by 김예지 기자
국토교통부는 22일(수)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기업들과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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