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5by 이수민 기자
국내 통신 3사의 2020년 1분기 성적표가 모두 발표됐다. KT는 2020년 1분기 매출 5조 8,317억 원, 영업이익 3,831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SK텔레콤은 매출 4조 4,504억 원, 영업이익 3,020억 원을 기록했고 LG유플러스는 매출 3조 2,866억 원, 영업이익 2,198억 원을 기록했다.
2020.04.29by 이수민 기자
LG전자는 29일,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7,278억 원, 영업이익 1조9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7.4%)은 역대 1분기 기준 가장 높고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삼성전자가 매출 55.33조 원, 영업이익 6.45조 원이라는 2020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서버와 PC용 부품 수요 증가 등으로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선 제품믹스 개선과 중소형 OLED 고객 다변화 지속 등으로 0.2조 원 증가했다.
2020.04.23by 이수민 기자
SK하이닉스가 2020년 1분기 매출액 7조1,989억 원, 영업이익 8,003억 원, 순이익 6,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대외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서버용 제품 판매 증가와 수율 향상, 원가 절감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4%, 239% 증가했다.
2020.03.1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2019년 경영 실적은 전년 대비 둔화한 매출 230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이었다. 김기남 부회장은 AI 전용 반도체, 폴더블 폰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더불어 미래 성장 기반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기회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2020.02.13by 이수민 기자
2019년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포함한 국내 PC 출하량은 총 455만대로 전년 대비 7.2% 증가하였다. 2020년 1월 14일, 윈도 7 지원 종료에 따른 상업용 PC의 윈도 10 마이그레이션이 시장 성장의 주된 요인이다. 공공, 교육, 군부대, 금융, 제조 등 주요 산업군은 대부분 윈도 10 전환을 완료하였으며, 2020년 상반기까지 일부 잔여 물량의 교체는 발생하겠지만, 시장 포화로 연간 물량은 감소할 전망이다.
2020.02.07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7일, 2019년 매출 12조3,820억 원, 서비스수익 9조2,056억 원, 영업이익 6,862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서비스수익은 전년 대비 각각 5.6%, 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 감소했다. 서비스수익 중 무선수익은 전년 대비 1.4% 성장한 5조5,168억 원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하여 1525만6천 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이 K-IFRS 기준으로 2019년 연간 매출 17조7,437억 원, 영업이익 1조1,100억 원, 순이익 8,61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연간 기준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G 주파수 비용을 포함한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순이익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72.5% 감소했다.
2020.02.06by 이수민 기자
KT가 K-IFRS 연결 기준 2019년 매출이 24조3,420억 원, 영업이익 1조1,5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5G를 비롯한 유무선 통신사업과 미디어 사업 성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네트워크 투자와 마케팅 등 비용이 늘면서 전년 대비 8.8% 감소했다.
2020.01.31by 이수민 기자
LG이노텍의 2019년 연간 매출이 8조3,021억 원, 영업이익은 4,031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매출은 4%, 영업이익은 53% 늘었다. 카메라 모듈 등을 생산하는 광학솔루션사업과 반도체 기판 등을 생산하는 기판소재사업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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