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0by 서아람 기자
최근 자동차산업에서 전장부품이 떠오르고 있다. 자동차 제조원가에서 전장부품이 40%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차에서는 원가 비중이 70%에 이른다. 달리는 반도체라 불릴 정도로 반도체 사용이 늘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2020년 80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런 시기에 맞춰 자동차 전장부품의 산업현황을 알 수 있는 장이 열린다. 한국산업기술협회(http://www.kitanet.or.kr)는 오는 24일 협회 서울연수원에서 자동차 전장부품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4차혁명 시대의 자동차 전장부품 기술개발동향 및 적용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02.08by 서아람 기자
KT와 한국주유소협회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국 주유소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 상반기부터 한국주유소협회에 소속된 주유소에 고정형 급속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2017.02.08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시속 170km에 달하는 초고속 주행 환경에서 5G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에릭슨?BMW그룹 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 28GHz 기반 5G 시험망인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km로 달리는 커넥티드카가 3.6Gbps 속도로 통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2017.02.03by 김지혜 기자
차린(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 CharIN)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의 차린 회원사 합류를 발표했다. ST는 자동차 및 보안 마이크로 컨트롤러 포트폴리오, 센싱 기술, 첨단 SiC(Silicon Carbide)와 같은 전력 기술과 보안 커넥티비티 전문기술을 갖추고 있어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HEV/EV) 충전에 필요한 정교하고 안전하며 사용이 쉬운 인터페이스를 차린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01by 김지혜 기자
인피니언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세계 표준화를 지원하는 국제 전기차 충전 협회 CharIN(Charging Interface Initiative e.V.)에 참여하고 있다. CharIN의 목표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위한 충전 시스템의 세계 표준을 개발, 확립하고 촉진하는 것이다.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창립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2017.01.31by 김지혜 기자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견인해온 10대 기술과 앞으로 미래를 이끌 7대 기술을 선정했다. 2016년 2월부터 교수, 동문, 학생들로부터 후보 기술명 제안을 받고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우리나라를 견인해 온 10대 기술로는 ▲가전 기술 ▲디지털 TV 기술 ▲메모리 반도체 기술 ▲스마트폰 기술 ▲이동통신 기술 ▲인터넷 기술 ▲자동화 기술(제어, 전력, 모터 등) ▲인터넷 기술 (World Wide Web 등) ▲컴퓨터게임 기술 ▲평판디스플레이 기술 ▲포털 및 SNS 기술이 뽑혔다. 지난 17~18일, 서울대에서 ▲사물인터넷 기술(IoT) ▲맞춤형 건강의료 기술 ▲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VR/AR) ▲자율주행 자동..
2017.01.26by 김지혜 기자
ARM은 ARM Cortex-R52 프로세서용 소프트웨어 하이퍼바이저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Cortex-R52는 하나의 기반 칩을 여러 대의 가상 머신으로 전환시켜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작업들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2017.01.23by 김지혜 기자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전기, 전자, 컴퓨터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견인해온 10대 기술과 앞으로 미래를 이끌 7대 기술을 선정했다. 이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에서 2016년 2월부터 교수, 동문, 학생들로부터 후보 기술명 제안을 받고 투표를 하는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2017.01.19by 김지혜 기자
자일링스 코리아는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자동차 전자부품 엑스포(CAR-ELE Japan)에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 주행(AD)을 솔루션을 선보인다. 자일링스는 징크 SoC와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디바이스에서 머신 러닝, 컴퓨터 비전, 센서 융합 관련 데모도 함께 시연한다.
2017.01.12by 김지혜 기자
CEVA는 온세미컨덕터의 자동차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이하 ADAS) 제품군에 자사의 이미징 및 비전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온세미컨덕터는 CEVA의 비전 프로세싱 IP의 새로운 이미지 처리 기능을 활용해 차기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ADAS 로드맵에 임베디드 인텔리전스 및 머신러닝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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