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5by 이수민 기자
5G 단독모드(SA)는 5G망만 단독 사용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현재 서비스 중인 비단독모드(NSA)에 비해 단말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고, 반응속도가 빠르다. KT는 15일부터 5G SA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선 삼성 갤럭시S20, S20+, S20 울트라 3종 단말부터 제공하며, 추후 제조사와 협력해 적용 단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1.07.02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5G 산업 파트너십 상을 받았다. 농어촌 5G 공동이용은 정부와 통신기업들이 협력해 특정 지역에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 협업 모델로, 주요 도심을 제외하면 도달 범위가 턱없이 모자란 5G 망의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2021.06.11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는 판교 기업지원 허브 내에 5G 코어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4개 거점지역(판교, 대전, 광주, 대구)에 5G 기지국(3.5/28GHz) 및 테스트 시설을 구축하여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5G 단말, 장비, 서비스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5G 단독모드(SA)를 기반으로 고도화된다.
2021.05.20by 이수민 기자
KT가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최초로 AMD 프로세서 기반 가상 서버 IaaS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MD 서버는 기존 동일 사양 서버 요금의 80% 수준이며, 일반 웹, 미들웨어뿐 아니라 데이터베이스,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도 x86 아키텍처로 쉽게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다.
2021.05.13by 명세환 기자
KT가 서울 구로구에 ‘KT IDC 남구로’를 열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구로 IDC는 KT의 14번째 IDC이자 1번째 ‘브랜드 IDC’로, 335개 랙을 수용할 수 있다. 브랜드 IDC는 별도 공간에 서버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IDC와 달리, 타 사업자의 데이터센터에 KT 운용체계와 네트워크를 적용한다.
2021.04.29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1년도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기반으로 5G를 활용하는 다양한 융합서비스 모델을 공공부문에 구축하고, 5G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며, 3년간 1,2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1.04.28by 명세환 기자
KT가 로봇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 유망기업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 로봇 플랫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KT AI 로봇사업단 이상호 단장은 현재 산업용 위주인 로봇 시장은 2025년부터는 서비스로봇이 주도할 것이라며, KT는 서비스로봇을 통해 국내 로봇 시장의 수준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2021.04.26by 이수민 기자
KT와 삼성전자와 세계 최초로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전국 개통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중대형 재난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구축된 차세대 무선통신망이다. 재난 발생 시 통합 현장 지휘체계를 확보할 수 있고, 재난 대응 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하다.
2021.04.21by 배종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기가 인터넷 속도 품질 저하와 관련해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전기통신사업법 상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중점 점검에 나선다.
2021.04.16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읍면 등 농어촌 지역에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통3사는 올 상반기 중 공동망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통신장애 예방을 위해 네트워크 장비 IP 재설정에 들어간다. 이후 시범 결과를 기반으로 망 안정화 작업에 착수해 2024년 상반기까지 공동이용망 상용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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