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by 강정규 기자
KT가 AI, IoT, 빅데이터, 데브옵스등 다양한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DX 플랫폼을 출시했다. KT DX 플랫폼 이용을 원하는 기업고객은 KT 클라우드 포털에서 서비스 신청 후 즉시 이용이 가능하며, 원하는 기업고객은 전문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2020.12.01by 이수민 기자
주파수 재할당 논의가 일단락됐다. 이동통신 3사는 2021년에 이용 기간이 종료되는 3G 및 LTE 주파수 대역 320㎒ 폭 중 310㎒ 폭을 향후 5년간 다시 사용하는 대가로 5G 무선국 구축 수량에 따라 최소 3.17조 원, 최대 3.77조 원을 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세부 정책 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했고,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이 이를 받아들였다.
2020.11.19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국내 AI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2회 인공지능 산업 표준화 워크숍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국내 AI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0.11.13by 김동우 기자
KT가 서울 서초구에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을 개소했다. 이번에 개소한 ‘통신 빅데이터 오픈 랩’은 안전한 보안 환경에서 데이터를 연구,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구역’ 내에서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가공 및 분석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무료 오프라인 공간이다.
2020.11.09by 김동우 기자
KT가 지능형 가상발전소 운영 및 소규모 전력중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0.9MW급 차세대 수소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자사의 대구물류센터에 구축했다. 이번 지능형 가상발전소 운영은 KT의 연료전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가상 발전 사업자들의 효율적인 발전 운용을 돕기 위한 것이다. 발전 및 설비 운용 상태를 KT 에너지 통합 관리 플랫폼인 KT-MEG에 의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데이터 분석, 장애 대응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2020.11.06by 이수민 기자
이동통신 3사의 2020년 3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3사 5G 가입자를 다수 확보하며 MNO 매출이 소폭 상승했지만, 대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역성장했다. 반면, 디지털화 가속으로 AI 솔루션, IDC 비즈니스 등에서 탄탄한 실적을 냈다. 3분기에 3사는 통신 위주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에 분주한 모습이었다.
2020.11.03by 김동우 기자
현재 국내 5G는 NSA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NSA는 제어 부분은 LTE망, 데이터 부문은 5G망으로 분리해 서비스하는 반면 SA는 제어와 데이터 모두 5G망으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SA는 LTE망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NSA 방식에 비해 지연시간이 단축되고, 배터리 소모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0.11.02by 김동우 기자
KT Works는 화상회의, 협업툴, 문서중앙화, 클라우드PC 등 KT 기업용 비대면 종합 업무 솔루션인 KT Digital Works 제품군의 하나다. 기존 업무용 메신저들과 달리, KT Works는 ‘업무’와 ‘소통’을 인터페이스에서 분리하면서도, 기능의 연결을 통해 실시간 협업을 강화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았다.
2020.10.29by 강정규 기자
5G 에그는 5G 신호를 와이파이(WiFi) 형태로 전환해 다양한 기기에서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계다. 이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X55 5G 모뎀-RF 시스템 및 퀄컴 패스트커넥트™ 6800 모바일 연결성 서브시스템으로 작동된다. 최대 속도 1.2Gbps의 최신 WiFi 표준 ‘WiFi 6’를 적용했고, 2.4GHz 대역과 5GHz 대역을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밴드 기술’을 지원한다.
KT는 감염병 진단 및 바이오헬스 사업 협력을 위해 ‘미코바이오메드’와 MOU를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T 미래가치TF 김형욱 전무, 디지털·바이오헬스분과 변형균 상무를 비롯해 미코바이오메드 김성우 대표이사, 시스템개발본부 김은섭 본부장 등이 참석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서 디지털·바이오헬스 사업협력을 본격화 하기로 논의했다. 이번 양사 협력 배경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한국정부의 3T(Test, Trace, Treat) 감염병 대응 전략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Trace분야(동선추적)와 Test분야(진단분야) 사업에 협력하고, 바이오헬스 사업을 육성하고자 뜻을 모은 점이 주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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