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1by 강정규 기자
KT가 티맥스에이앤씨, 한글과컴퓨터, 틸론, 인베슘 4개 사와 공공기관 대상 DaaS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모델 공동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5개사는 공공분야 대상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2020.07.30by 강정규 기자
KT가 AI 기술로 인터넷 서비스 품질 저하의 원인과 장애를 사전에 탐지하는 닥터코어 IP 솔루션을 개발해 부산·경남과 충청 지역의 KT 기가인터넷 네트워크에 시범적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닥터코어 IP는 12월 이후부터 전국 KT 기가인터넷 네트워크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2020.07.27by 이수민 기자
KT DS가 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 플랫폼 솔루션인 플라잉큐브를 출시했다. 플라잉큐브는 다양한 컨테이너 플랫폼과 호환이 가능하여 컨테이너 플랫폼이 바뀌어도 사용 중인 운영 및 개발환경이 유지되어 개발자는 기존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다.
2020.07.18by 강정규 기자
KT가 5G 퓨처 포럼 회원들과 5G 멀티 액세스 에지 컴퓨팅(MEC)의 공동 기술 규격과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 기술 규격의 핵심 내용은 네트워크 종단(에지)에 있는 클라우드와 통신사 사이에 사용되는 통신용 언어나 메시지 형식(API)에 대한 정의다.
2020.07.15by 이수민 기자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이통3사 대표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을 위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이통3사와 SK브로드밴드는 2022년까지 유무선 통신인프라 등에 약 24.5조에서 25.7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2020.07.15by 강정규 기자
KT가 5G 기업 망 슬라이스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 서비스로 출시하기 위한 기술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5G 기업 망 슬라이스는 하나의 물리적 5G 네트워크를 독립된 다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해 이를 필요에 맞게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슬라이싱이 코어 네트워크에 적용된 것이 핵심이다.
2020.07.14by 이수민 기자
28GHz 5G 휴대전화의 출시 전 전자파 측정시간이 LTE 휴대전화 수준으로 단축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28GHz와 3.5GHz 5G 휴대전화의 신제품 출시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정말일까? 적어도 올해 안에는 이번 간소화에 득을 볼 휴대전화는 없을 전망이다. 아직 28GHz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0.07.13by 이수민 기자
공인인증서의 우월적 지위가 지난 5월 해제된 가운데 제1금융권에 사설인증서가 적용된 첫 번째 사례가 나왔다. 오는 9월부터 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앱 내에서 이뤄지는 각종 인증에 이동통신 3사의 사설인증서인 패스 인증서를 활용할 수 있다.
2020.06.30by 이수민 기자
KT가 자동차 부품에 쓰이는 초정밀 강구를 제조하는 기업 박원의 공장에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스마트팩토리 코봇을 구축하고, 작업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팩토리 메이커스 플랫폼에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도록 했다. 도입된 코봇과 플랫폼은 각각 근로자의 피로를 줄이고 실시간 생산 모니터링을 수행하여 공장의 생산성을 높였다.
2020.06.26by 명세환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동통신 3사가 재난 시 이동통신 로밍 시연 행사를 SK텔레콤 분당사옥에서 개최했다. 재난 시 이동통신 로밍은 특정 통신사에 통신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해 이동통신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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