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0by 김지혜 기자
KT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언맨드솔루션’과 ‘자율주행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사업화 협력에 따라 KT는 자율주행 V2X 통신 인프라 및 관제 플랫폼 구축, 그리고 주행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담당하고, 언맨드솔루션은 자율주행 하드웨어 제작과 솔루션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량을 제작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2018.05.09by 김지혜 기자
KT는 NS홈쇼핑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NS홈쇼핑 본사에서 ‘디지털 컨택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상담 데이터베이스(DB)?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한 단계 진화된 디지털 컨택센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홈쇼핑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상담사의 업무 환경도 함께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8.05.08by 김지혜 기자
KT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지역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측정 및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 울산, 경남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체감 대기질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KT는 IoT 기반 공기질 측정망을 설치하고, 이를 통한 지능형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KT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 체험공간 ‘KT 10기가 아레나(10 GiGA Arena)’를 오픈하며 올해 9월 10기가 인터넷 전국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10기가 인터넷은 메가 인터넷 대비 100배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대용량의 대역폭 제공이 필요한 초고해상도(UHD) 영상 서비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고품질 서비스를 기존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2018.05.04by 김지혜 기자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주파수 경매가 6월 15일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4일까지 5G 주파수 할당 신청을 받고 15일 경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용화 시기는 내년 3월로 보고 있다. 할당 가능한 최대 주파수 대역폭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3.5㎓ 대역 280㎒폭(3,420∼3,700㎒), 28㎓ 대역 2,400㎒폭(26.5∼28.9㎓) 총 2,680㎒폭을 공급한다.
“기가지니 가입자를 올해 상반기에 100만, 연말까지 150만을 달성해 인공지능(AI) 대중화 시대를 이끌겠다” KT는 자사 AI 스피커인 ‘기가지니’의 키즈, 교육 등 콘텐츠를 강화하고 가정은 물론 자동차, 호텔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채희 AI 사업단장은 “글로벌 플레이어들이 뛰어들면서 올해는 본격적으로 AI 스피커 시장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이제 소비자들이 신기하거나 예쁘다는 단순한 이유로 스피커를 구입하지 않는다. 음성인식 품질이나 제공되는 AI 서비스를 놓고 판단한다. 서비스 측면, 디바이스 측면, 플랫폼 측면에서 확실한 이용가치를 체감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경영기획부문장 구현모 사장,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 등을 비롯한 KT 임직원 및 70여개 협력사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상반기 글로벌사업협의체’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는 2017년 11월 중소 협력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사업협의체’를 출범시켰으며, 상∙하반기 연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KT 글로벌사업협의체에는 KT 협력사 중 해외 진출 의향이 있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2018.05.03by 김지혜 기자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시스템 ‘OBICs Watch APM’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주관하는 GS인증심사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서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 사용성, 신뢰성을 갖춘 제품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KT가 새로운 회계기준 적용에도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이전 회계기준을 적용할 경우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대 성장세를 기록했다. KT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K-IFRS 1115호 신수익회계기준) 매출 5조7102억원, 영업이익 39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1.8% 증가, 영업이익은 4.8% 감소했다.
2018.05.02by 김지혜 기자
KT는 고객이 스스로 서비스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 발생 시 원격으로 조치할 수 있는 셀프 진단 서비스 ‘기가케어(GiGA Ca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등 통신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이 직접 고객센터에 전화해 서비스 상태에 대한 점검을 받거나 A/S기사 출동을 기다려야만 했다. 하지만 이제 KT 가입자라면 누구나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고 365일 24시간 원격으로 서비스 상태를 점검하고 고장 증상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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